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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위험한 군사대국화책동》-일본 간첩위성발사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위험한 군사대국화책동》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왜나라 반동들의 군사대국화, 해외침략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어 세계의 커다란 경계심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최근 왜나라가 정보수집위성과 광학위성을 탑재한 《H-2A》로케트를 또다시 발사하였다. 이로써 왜나라는 정탐위성체계를 구축하고 세계 모든 지역을 하루 한번씩 촬영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였다. 특히 간첩위성들은 고도 400~600㎞ 상공궤도를 선회하면서 지상 1m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하므로 우리 나라의 군사시설과 무력의 이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감시, 정탐할수 있다. 이번에 발사된 간첩위성은 이미전에 발사된 위성들에 의한 군사정보수집능력을 보충해줄것이라고 한다.

왜나라는 간첩위성들을 통해 전지구 특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탐을 보다 강화하려 하고있다.

허울좋은 《과학연구》의 외피를 쓰고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왜나라의 간첩위성발사놀음은 그들의 군사대국화, 재침책동이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어느 한시도 지난날에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버리지 않고있는 왜족들은 어떻게 하나 그것을 새 세기에는 기어이 실현해보려고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최근년간 일본이 그 누구의 《미싸일공격에 대응》을 운운하며 미국과 미싸일방위체계의 공동개발을 적극 다그치는 한편 독자적인 미싸일방위체계를 창설하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은 그 집중적표현으로 된다.

일본이 이번에 발사한 위성만 놓고봐도 그렇다. 왜나라는 그 위성이 새형의 위성들을 위한 새 기술을 시험하기 위한것이라고 여론을 내돌리고있지만 외신들은 그것이 앞으로 발사될 정탐위성의 성능을 높이는데 리용될것이라고 전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우주공간에 정탐위성망을 꾸려놓고 우리 나라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정탐행위를 일삼으며 해외침략준비를 완성하려 하고있다.

보는바와 같이 왜나라의 극성스러운 간첩위성발사놀음은 조선반도와 아시아에 대한 그들의 날로 로골화되는 재침책동의 일환으로서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는 범죄행위로 된다. 일본의 간첩위성발사놀음이 국제사회계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는것은 이때문이다.

그러나 왜나라는 불순한 목적을 노린 간첩위성발사놀음을 이런저런 구실을 내들고 정당화해나서며 그러한 놀음을 계속하려 하고있다. 그 누구의 《위협》과 《군사적행동》에 대한 사전탐지니 뭐니 하면서 우주에 정탐위성망을 구축하고 해외침략에 리용하려는 왜나라의 책동의 위험성은 한층 더 커지고있다.

남을 걸고 저들의 범죄적기도를 실현하려는 일본의 악습은 날로 더욱 심해지고있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왜나라의 간첩위성발사와 군사대국화책동에 경계의 눈초리를 돌리며 각성을 높이고있는것은 당연하다.

일본은 세계의 눈길을 똑바로 보고 군사대국화, 해외팽창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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