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벌가리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선벌가리아친선협회에서 마련한 영화감상회가 1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에는 주조 벌가리아공화국 림시대리대사 요르단 빠무꼬브가 초대되였다.

조선벌가리아친선협회 성원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벌가리아예술영화 《자유냐 죽음이냐》를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