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발표에 깃든 사연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70(1981)년 8월초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량강도를 현지지도하실 때의 일이다.
도의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 하신 주석께서는 인민생활에서 걸리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해당한 대책들을 세워주신 뒤에 제기할 문제들이 있으면 또 제기하라고 하시였다.
한 일군이 자리에서 일어나 주석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빛나는 업적이 깃들어있고 귀중한 사적들이 많은 신파군을 김정숙동지의 존함으로 부르도록 승인해주실것을 간절히 말씀올리였다.
사실 그 문제는 이때 비로소 처음으로 제기된것이 아니였다.
김정숙동지를 잊지 못해하며 그이의 업적을 길이 전하려는 절절한 념원을 안고 온 나라 인민이 오래전부터 바라던 문제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주석께서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그것은 자신께서 혼자서는 결론할수 없는 문제라고 하시며 행정구역이름을 고치는것은 중앙인민위원회(당시) 정령을 받아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로부터 얼마후 전체 인민의 간절한 념원을 담아 신파군을 김정숙군으로 한다는 1981년 8월 1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 정령이 발표되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