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서해기슭가까이에 위치한 섬마을인 신도군 황금평리에서 최근 수질이 좋은 샘물이 솟아나 집집마다 흘러들고있다.
예로부터 물이 발라 부득불 멀리 압록강하구에서 나오는 물을 끌어다 정제, 소독하여 먹는 물과 생활용수로 리용하던 이 고장 사람들은 이 샘물을 《생명수》, 《단물》이라고 부르고있다.
이들이 마시는 샘물에도 언제나 인민들의 생활상요구를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놓으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
몇해전 어느날 그이께서는 전선시찰의 바쁘신속에서도 이곳 주민들의 생활형편을 료해하시고 즉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와 해당한 조치를 취하도록 해주시였다.
그리하여 국가과학원의 유능한 과학자들이 황금평리에 파견되여 고심어린 탐구와 여러차례의 시추과정을 거쳐 끝내 수질이 좋은 물줄기를 찾아내는데 성공하였다.
지금 이 고장 사람들은 자그마한 섬마을주민들의 사소한 불편도 헤아려 깊이 마음쓰시는 김정일동지의 은덕으로 맛좋은 물을 마음껏 마셔보려던 평생 《소원》이 풀렸다고 기쁨을 금치못해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