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들어와 벽두부터 그 무슨 《간첩단사건》이라는것이 련이어 터져나오고 거기에 관련되여 수많은 통일애국인사들과 진보개혁을 주장하는 각계층 인민들이 탄압, 처형당하고있다.
28일부 《로동신문》은 이러한 비정상적인 사태를 《법》적으로 합법화해주는것이 바로 남조선의 악명높은 《보안법》이라고 하면서 오늘 《보안법》은 남조선의 사회적진보를 가로막는 질곡으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방해하는 암초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원래 《보안법》은 그 조작경위로 보나 내용으로 보나 현정세로 보나 이 세상에 더이상 존재해서는 안될 희세의 파쑈악법이라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남조선의 《보안법》은 그것이 태여날 때부터 친미매국역적들에 의해 공정한 법제정절차도 밟지 않고 강압적으로 조작된 법아닌 《법》이다.
《보안법》은 미국에 의해 남조선에서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더욱더 반공화, 파쑈화되였다.
《보안법》은 그 내용에 있어서도 세계에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반민족적이며 반민주적인 반통일파쑈악법이다.
《보안법》은 북남사이의 자유로운 래왕과 접촉,대화도 가로막고있다.
《보안법》은 6.15통일시대에 정면으로 배치되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 남조선사회의 진보적발전에 백해무익한 악법이다.
6.15통일시대와 더불어 이미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혀야 했을 악명높은 《보안법》이 지금까지 시퍼렇게 살아 독을 쓰고있는것은 전적으로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의 반시대적도전때문이다.
《한나라당》이자 《보안법》이고 《보안법》이자 《한나라당》이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는 경우 《보안법》철페문제는 완전히 날아날뿐아니라 이 악법에 더욱 독기가 서리여 악몽같은 과거 파쑈독재시대의 피의 력사가 재현되게 될것이다.
이 땅에 대결과 전쟁, 파쑈의 광풍을 몰아오는 《한나라당》과 함께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이며 반민주적인 파쑈악법은 지체없이 철페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