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창작사와 중앙미술창작사에서 최근 태천의 기상이 온 나라에 나래치도록 고무추동하는 선전화들을 창작하였다.

선전화들은 태천4호청년발전소 건설자들이 발휘한 완강한 투쟁정신, 자력갱생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락천적인 생활기풍을 반영하고있다.

만수대창작사에서 창작한 선전화 《태천의 기상으로 총진군하자!》와 《태천의 기상으로!》는 태천청년건설자들의 영웅적투쟁정신과 혁명적기질로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신념과 전투적기백을 힘있게 형상하고있다.

중앙미술창작사에서는 발전소를 일떠세운 청년건설자들의 열정적인 생활기풍으로 비약하며 전진해나가려는 천만군민의 지향을 반영한 선전화 《온 나라에 태천의 기상으로 청춘의 랑만이 차넘치게 하자!》, 《더 높이 더 빨리!》를 내놓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