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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세계화》의 반동적본질과 그 후과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세계화》는 《공동의 번영》이라는 허울좋은 간판밑에 다른 나라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하고 전세계 인민들의 피땀을 무한정 짜내기 위한 착취와 략탈, 지배와 예속의 함정이며 다른 나라와 민족들의 주체성과 민족성을 깡그리 말살하고 서방의 다국적독점체들과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관계를 노예주와 노예의 관계로 만들어놓는 신식민주의체계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제국주의의 《세계화》책동은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서 진행되고있지만 주되는 통로는 금융과 무역분야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금융과 무역분야에서의 《자유화》를 통해 세계 수많은 나라들의 민족경제의 각이한 체제들에 파렬구를 내고 그것을 여러 분야에로 확대하여 세계경제를 단일한 시장경제로 전변시키려는것이 바로 《세계화》의 주요목표의 하나이다.

제국주의자들이 추진하는 《세계화》의 반동성은 새로운 공정한 국제경제질서를 영원히 수립할수 없게 하고 발전도상나라들을 신식민지지배질서에 얽매이게 하며 세계경제의 《일체화》를 통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의 정치도 서방식으로 변화시킨다는데 있다.

전세계를 신식민지화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세계화》책동은 날이 갈수록 더욱 위험한 후과들을 초래하고있다.

제국주의세력이 추진하는 《세계화》는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민족간, 교파간, 정치세력간 대립과 모순을 격화시키고있다. 지어 무장충돌까지 벌어져 류혈참극이 빚어지고 피난민들이 수많이 생겨나게 하고있다.

금융분야에서의 《세계화》는 세계를 금융투기업자들이 판을 치는 무질서한 세상으로 만들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추진하는 《세계화》는 세계적범위에서 《부익부,빈익빈》현상을 심화시키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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