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미국이 2008년도 예산안에서 반공화국선전을 전문으로 하는 방송들에 대한 자금지출과 방송시간을 늘이기로 하였으며 《자유아시아방송》은 단파외에 중파방송을 추가하기로 하였다 한다.
이것은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하고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허물어보려는 미국의 책동이 새해에 들어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자유아시아방송》, VOA방송 등 어용방송들에 대한 자금확대와 방송시간연장은 미국의 반공화국책동의 일환이다.
미국은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저들의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거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서의 그 무슨 《변화》를 위해 어용방송들에 의한 모략선전에 힘을 넣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잡지 《신동아》는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RFA의 조선말방송은 남쪽을 대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명백히 북을 대상으로 하고있는 대북방송이다.
미국은 RFA가 전파발사대상으로 하고있는 국가와 갈등이 고조되는 경우 해당 나라 언어의 방송시간을 늘이는것을 압박수단으로 활용하고있다.
대북방송인 RFA는 북의 변화를 꾀하는 미국으로서는 전폭적인 지원이 아깝지 않는 귀중한 존재일것이다.》
1997년 3월초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모략선전을 기본사명으로 한 《자유아시아방송》을 통해 조선말방송을 시작한 미국은 우리 나라 방향의 방송프로를 늘이기 위해 계단식으로 자금과 시간을 늘이였다. 1998회계년도에 200만US$의 자금을 할당하였으며 《북조선인권법》에 따라 2008년까지 막대한 량의 자금을 지출하기로 하였다.
미국이 이번에 또다시 래년도 예산안에 우리 나라 방향의 방송들에 엄청난 량의 자금을 돌리기로 한것을 보면 그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의 정책대변자들이 《선전방송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안이 주요 지역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확대하는데서 중추적역할을 할것》이라느니, 《미국이 직면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안보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이번 예산안을 내놓게 되였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는것이다.
미국이 그 무슨 선전수단을 리용하여 《자유와 민주주의》를 전파하며 우리의 사회정치제도를 허물려는것은 오산이다.
우리 제도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에게 참다운 자유와 민주주의를 보장해주는 정치적으로 고도로 안정되고 반석같이 다져진 제도이며 이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다.
심리모략놀음을 통해 존엄높고 신성한 우리 제도, 우리 사회에서의 그 무슨 《변화》를 기대하는 미국의 비렬한 책동이야말로 수령, 당, 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의 일심단결에 대해 전혀 모르는 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의 심리모략전은 절대로 우리에게 통하지 않으며 오히려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혁명의 귀중한 전취물이고 만년초석인 우리의 사회주의와 일심단결을 보다 백방으로 강화하려는 의지와 신념을 굳게 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