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제11차 김정일화축전이 페막되였다.

축전페막식이 21일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최태복, 양형섭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인민무력부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총련중앙상임위원회를 비롯한 85개 단위에 축전최우수상이, 국가건설감독성, 국토환경보호성, 건설건재공업성을 비롯한 16개 단위에 축전우수상이 수여되였다.

한편 40명의 개별적인 인민군군인들,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에게 축전참가증서가, 사리원시 화교 주지제, 봉산군 화교 송옥발에게 축전특별상이 수여되였다.

김일성화김정일화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내각부총리 곽범기는 페막사에서 모든 축전참가자들이 이번 축전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앞으로의 축전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조직진행하며 태양의 꽃들이 이 세상 그 어디에서나 만발하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