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설명절을 맞이한 평양의 식당들에는 민족적향취가 한껏 넘쳐나고있다.
옥류관과 평양면옥, 평남면옥에서는 특색있게 료리한 전통적인 평양랭면과 꿩고기완자국수를 비롯한 민족음식들이 봉사되여 수도의 시민들이 즐겨 찾고있다.
민족식당들에서도 우리 인민들의 기호에 맞는 닭고기온반, 신선로 등 여러가지 음식들을 봉사하고있다.
특히 영광거리에 자리잡은 평양토장국집으로는 지금 남녀로소 할것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이 식당에서는 이름난 전통적인 순토장국과 조개, 가물치, 잉어, 숭어, 명태 그리고 돼지고기, 소고기토장국 등을 봉사하여 손님들에게 기쁨을 주고있다.
평양에 자리잡은 각도 특산물식당들에서는 해당 지역의 특산음식을 리용한 민족료리문화가 펼쳐지고있다.
수도의 곳곳에 있는 군밤, 군고구마매대들도 고구마와 밤을 굽는 특유한 냄새로 하여 언제나 시민들로 흥성거리고있다.
보통강반의 연풍식당에서는 조선사람들의 구미에 맞게 가공된 타조고기료리가 인기를 끌고있다.
지배인 리경애의 말에 의하면 이 식당에는 시민들뿐아니라 많은 해외동포들과 외국손님들이 찾아와 타조심장찜과 타조심장불고기, 타조발통찜 등의 료리를 즐겨 맛보고있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