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은 오래전부터 설명절음식으로 떡국을 만들어먹는 풍습이 있다.
조선의 고유한 음식의 하나로 널리 알려진 떡국은 맛이 좋고 영양가도 높다.
떡국은 가래떡을 얇게 썰어서 뜨거운 꿩고기국물에 넣고 살짝 끓이다가 이미 가공해놓은 꿩고기를 두고 양념을 뿌린것이다.
이 음식은 꿩고기와 함께 만들어먹는것이 제격이지만 꿩이 없는 경우에는 닭고기를 대신 쓰기도 한다. 예로부터 전하여오는 《꿩대신 닭》이라는 말이 여기에서 유래된것이다.
조선인민은 설명절을 쇨 때마다 떡국을 반드시 만들어먹는것으로 되여있기 때문에 흔히 어른들이 아이들의 나이를 물어볼 때 떡국을 몇그릇 먹었는가고 묻기도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