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00여만년전 지질시대에 형성된 백두산은 오랜 세월에 걸치는 화산분출과 풍화작용 등에 의하여 기묘한 봉우리들과 기암절벽, 신묘한 골짜기들을 가진 웅장하고 아름다운 오늘의 모습에 이르게 되였다.
백두산의 천지에서 둘러보면 최고봉인 장군봉(2,750m)과 향도봉(2,712m), 해발봉(2,719m)을 비롯한 16개의 기본봉우리가 뚜렷이 안겨오고 그 주위에 천태만상의 절경을 이룬 200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가 솟아있는것을 볼수있다.
향도봉과 쌍무지개봉이 있는 동쪽과 장군봉, 해발봉, 단결봉이 있는 남동쪽, 제비봉, 락원봉이 있는 남서쪽에는 모두 91개의 봉우리가 있으며 서쪽과 북쪽, 북동쪽에는 모두 84개의 봉우리가 있다.
특히 장군봉으로부터 천지쪽으로 뻗어내린 줄기를 타고 솟아있는 비루봉주위에는 41개의 기묘한 봉우리가 있어 류달리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신비하게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인 2월 16일 수자와 꼭같은 백두산의 216개 봉우리를 보면서 조선인민은 출중한 천품을 지니신 그이께서는 분명 백두산의 아들, 백두산형의 장군이라고 높이 칭송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