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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경축 중앙보고대회
(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2.16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5일 평양의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당과 군대, 국가 간부들과 우당 위원장, 당,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근로단체 책임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영웅들, 접견자들, 공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축하단과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의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 방문단들과 동포인사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축하문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이 전달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비서인 최태복이 경축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조국해방을 위한 항일대전의 최후승리가 다가오고있던 력사적시기에 김정일동지께서 백두광명성으로 높이 솟아오르신것은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과 주체혁명위업의 앞길에 창창한 미래를 기약하여준 민족적대경사였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형의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대를 굳건히 이으시고 조선혁명의 중하를 지니심으로써 우리 인민의 자주위업은 현 세계의 온갖 도전과 파란중첩한 난국을 과감히 타개하며 세기와 세기를 이어 주체혁명의 백승의 력사를 수놓아올수 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정치와 군사에 다같이 능통하시고 심오한 사상과 강철의 의지로 혁명리론과 혁명실천을 완벽하게 결합해나가시며 인민대중의 힘과 지혜를 무한대로 발양시키시는 혁명과 건설의 영재이시며 희세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뛰여난 정치군사적령도력과 위인적풍모를 떠나서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의 력사에 새겨진 모든 영웅적사변들과 세기적전변들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활동의 전기간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가장 과학적이며 독창적인 혁명령도원칙과 방식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김일성조선을 온 누리에 존엄떨치는 정치사상강국으로,그 어떤 강적도 범접할수 없는 군사강국으로,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자주와 번영의 위업을 드팀없이 실현해나가는 불패의 나라로 일떠세우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사상중시를 혁명과 건설의 근본로선으로 확고히 틀어쥐시고 사상의 힘으로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이끌어오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의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도 번영도 있다는 주체의 혁명원리를 천명하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군사중시사상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심화시키시여 선군사상과 리론을 전면적으로 밝히심으로써 반제자주와 사회주의를 위한 인민대중의 정의로운 위업수행에서 특출한 의의를 가지는 거대한 사상리론업적을 이룩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수십성상에 걸치는 혁명령도의 전행정에서 군사중시를 전통적인 혁명방식으로, 주체위업완성의 튼튼한 담보로 내세우시고 철저히 구현하여오신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우리 인민군대를 명실공히 당과 수령의 군대,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 우선적인 큰 힘을 넣도록 하시였으며 강력한 군사력의 담보밑에 반제투쟁의 최전초선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업을 끊임없는 승리와 앙양에로 이끄시였다.

특히 지난 세기 90년대에 우리 혁명의 국제적환경과 복잡한 정세의 추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신데 기초하여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신것은 김정일동지께서 주체혁명의 완성과 인류자주위업수행을 위하여 이룩하신 특출한 업적으로 된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선군혁명령도로 온 사회에 혁명적군인정신과 군사중시기풍이 차넘치게 하시고 국방공업의 우선적발전에 토대하여 경제강국건설의 튼튼한 밑천을 마련하시였으며 혁명적군인문화를 본보기로 하는 사회주의문화의 새로운 개화기를 열어놓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단결은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우리 당의 영원한 혁명철학이라는 불변의 신념을 간직하시고 일찍부터 혁명대오를 수령중심의 동지애에 기초하여 조직사상적으로,도덕의리적으로 통일단결된 불패의 대오로 다지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조직령도하시였으며 그를 통하여 우리 혁명의 주체를 비상히 강화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이 사회주의의 운명을 걸고 제국주의자들과의 전면대결전을 벌리는 중대한 국면을 맞이하게 됨에 따라 준엄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우리 혁명대오의 전통적인 통일단결을 선군사상에 기초한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로 더욱 튼튼히 다지시였다.

보고자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오늘 주체혁명위업은 승승장구하고있으며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밝은 미래를 확신케 하는 미증유의 거대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난해 우리가 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것은 위대한 선군정치의 자랑찬 승리이고 5천년민족사에 특기할 력사적사변이며 강성대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서고있는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위력의 장쾌한 시위였다.

당당한 핵보유국의 지위에 오름으로써 우리는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강한 국력을 갈망하여온 민족의 세기적숙망을 빛나게 실현하고 그 어떤 적들의 핵전쟁위협과 침략책동에도 끄떡없이 사회주의조국을 믿음직하게 보위할수 있게 되였으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였다.

선군혁명총진군의 불길속에서 농업생산을 더욱 늘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려지고 온 나라 도처에 기념비적창조물들과 현대화된 생산기지들이 훌륭히 일떠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새로운 비약의 토대가 마련되였으며 첨단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체육과 문학예술을 비롯한 사회생활의 전반분야에서 민족의 기상과 선군시대의 면모를 보여주는 혁신적성과들이 이룩된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가까운 년간에 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반드시 점령할수 있다는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

김정일동지께서 펴나가시는 참다운 애국애족의 정치인 선군정치의 빛발아래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전환적국면이 마련되고 력사적인 6.15통일시대가 열려지게 되였다.

김정일동지의 자주적이며 원숙한 대외정치활동에 의하여 복잡한 국제정세속에서도 우리의 위업에 대한 지지자, 동정자대렬이 날로 더욱 확대되고 우리 혁명의 국제적련대성이 비상히 강화되였으며 선군조선의 대외적지위와 권위가 전례없이 높아지고있다.

김정일동지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시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더 잘 받들어나가는 여기에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결정적담보가 있다고 하면서 보고자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는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여야 하며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우리 당의 선군혁명력사를 깊이 체득하고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지니고 혁명의 수뇌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호보위하여야 하며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해나가는 간고한 투쟁의 길에서 위대한 장군님과 사상도 뜻도 운명도 같이하는 열혈투사, 진정한 선군혁명동지가 되여야 한다.

우리는 주체의 선군사상과 로선을 당과 혁명의 변함없는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선군사상의 열렬한 신봉자, 선군정치의 견결한 옹호자, 선군혁명로선의 철저한 관철자가 되여 선군혁명의 고귀한 전취물들을 눈동자와 같이 수호하며 당의 선군혁명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온 사회에 군사중시기풍을 확고히 세우며 인민은 원군을 하고 군대는 원민을 하며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 투쟁기풍의 일치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여 세상에 없는 우리의 군민대단결을 철통같이 다져나가야 한다.

우리는 자위적군사력의 물질적기초인 국방공업을 최우선적으로 발전시키는데 계속 큰 힘을 넣으며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어 우리 혁명의 군사진지를 반석같이 강화해나가야 한다.

우리는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해결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여야 하며 경공업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인민소비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야 한다.

우리는 당의 주체적인 경제사상과 리론, 방침들을 경제강국건설의 확고한 지침으로 삼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높이 발휘하며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한 현대화를 힘있게 다그침으로써 인민경제의 선행부문을 추켜세우고 나라의 경제전반을 활성화해나가야 한다.

오늘 조선반도에는 미국의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하여 의연히 긴장되고 첨예한 정세가 지속되고있다.

우리는 미국이 회유와 압력, 제재도수를 높이면서 일본을 비롯한 추종세력들까지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의 권위와 위신을 헐뜯고 경제적으로 질식시켜보려고 무모하게 책동하고있는데 대하여 고도의 경각성을 가지고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보고자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누구든지 감히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건드린다면 추호도 용서치 않을것이며 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공화국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감으로써 반미반제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의 정의의 위업을 굳건히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2.16경축 보고대회 및 보고회가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부대들과 각 도, 시, 군에서도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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