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집단체조가 발전된 조선에서 배경대미술은 새롭고 독창적인 미술로 개화되여 찬란한 발전의 길을 걷고있다.
주체44(1955)년에 창작된 집단체조 《해방의 노래》에서 처음으로 배경판을 리용한 간단한 글자새김으로부터 첫 선을 보인 배경대미술은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8월의 명절》, 《로동당시대》, 《빛나는 우리 조국》 등 다양한 주제의 집단체조가 창작되면서 보다 혁신적으로 갱신되였다.
그후 배경대에서 처음으로 천리마가 날아가는 그림, 물고기그림, 봉화그림을 글과 배합하여 보여준 집단체조 《로동당시대》와 《고난의 행군》그림을 배경대전면에 걸쳐 형상하여 작품내용을 보다 설득력있게 직관적으로 그려낸 집단체조 《로동당기발 따라》는 배경대의 대형화, 률동화, 상징화, 립체화, 과학화수준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집단체조《천리마조선》은 배경대에 그림을 배합한 화면을 절반이상 넣고 공화국국장과 빛발, 백두밀림의 붉은 기발과 봉화, 용광로에서 쏟아져나오는 쇠물, 3천t프레스, 뜨락또르, 굴착기, 물고기, 천무늬 등에 움직임기교를 훌륭히 구현한것으로 하여 집단체조의 획기적인 발전면모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배경대미술에서 가장 빛나는 성과는 1964년부터 처음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상을 높은 회화적인 형상으로 모신것이며 오늘에 와서는 백두산 3대장군의 존귀하신 영상을 정중히 형상한것이다.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서도 배경대는 작품의 사상주제적내용을 한껏 부각시키면서 형상의 집약화, 집중화를 실현하고 직관예술의 신비로운 모습을 펼치였다.
그리고 레이자조명과 대형영사기가 새로 도입되여 장면마다에서 감미로운 색채를 더해주었다.
하기에 지난 시기 공연을 본 외국인들까지도 한결같이 《천변만화하는 배경대》, 《관중을 작품의 무아경으로 끌어가는 배경대》, 《조선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배경대가 창작되였다》고 찬탄의 목소리를 연방 터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