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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전선 대변인 미국의 남조선《대통령후보검증》놀음은 내정간섭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2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이 남조선 《대통령》후보들에 대한 그 무슨 《검증》이라는 놀음을 벌리려 하고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무성 등 미정부관계자들의 참가하에 워싱톤에 있는 《남조선미국연구원》과 《남조선미국경제연구소》가 이달에 남조선《대통령》후보들을 직접 미국에 불러들이거나 《화상방식》으로 그들과 《대화》를 할것이라고 한다.

력대적으로 미국이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진행될 때마다 깊숙이 개입해왔다는것은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번처럼 공개적으로 《후보검증》놀음을 벌려놓는 소란을 피운적은 일찌기 없었다.

이것은 미국이 력사적으로 남조선에서 친미《정권》을 조작하기 위해 써온 비렬한 책동의 연장으로서 어떻게 하나 6.15지지세력을 누르고 《한나라당》역적들에게 권력을 쥐여주려는 로골적인 내정간섭행위이다.

이번 《후보검증》놀음은 지난 시기 제마음대로 남조선정치판을 좌우하던 식민지지배자의 극도의 오만성을 그대로 드러낸것으로서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다.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미국을 찾아가 《검증》받아야 하는곳은 이 세상에 오직 남조선밖에 없다.

《한나라당》은 우리가 나라의 평화와 통일, 민족의 화해와 단합과 관련되는 남조선에서의 《대통령선거》에 대해 언급한데 대해서는 《내정간섭》이니 뭐니 하며 반공화국광기를 부리면서도 미국의 로골적인 진짜 내정간섭행위에 대해서는 아닌보살을 하고있다.

이것은 《한나라당》의 친미사대적, 매국배족적정체를 다시한번 보여주는것이다.

미국은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우리 민족의 자주적지향과 시대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남조선에 대한 지배와 간섭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고 《한나라당》의 재집권야망에 철추를 내림으로써 미국이 제 구미에 맞는 《대통령》을 붙이고떼고 하던 때는 영원히 지나갔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어야 할것이다.

주체96(2007)년 2월 12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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