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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어버이수령님은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절세의 위인이시며 온 세계가 공인하는 인류의 태양이시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론설의 필자는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신념이며 의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위대성은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더욱 심화발전시켜 우리 혁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고귀한 사상리론적지침을 마련해주신데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하여온 조선혁명을 총대로 끝까지 완수해나가시려는 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어버이수령님의 선군사상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위대성은 부강조국건설에 관한 수령님의 뜻과 념원을 철저히 관철해나가시는데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새 세기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사상, 리론, 방침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고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내세워 경제강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게 하심으로써 어려운 시련의 시기에 새 세기에도 손색이 없는 현대적인 생산기지들이 도처에 일떠서게 되였고 인민경제의 전면적기술개건이 힘있게 다그쳐지게 되였다.
론설은 또한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위대성은 혁명과 건설의 모든 사업을 수령님식대로 해나가도록 이끄신데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