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장 왕가서가 중국은 두 당 최고령도자들의 합의에 따라 중조친선협조관계를 계속 심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최대의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새해에 즈음하여 8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에서 마련한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성원들과의 친선모임에서 한 연설에서 그는 2007년은 두 나라 인민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해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중국공산당 제17차대회와 김정일총비서동지의 탄생일, 김일성주석의 탄생 95돐을 맞이하는 올해에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중조친선협조관계가 계속 발전하리라고 믿는다고 말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두 나라사이의 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체육유희경기도 하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모임에는 중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 최진수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