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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대변인 《CBS》의 《수감자집단탈출》보도는 날조된 모략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의 한 방송이 반공화국모략보도를 날린것과 관련하여 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남조선의 《CBS》방송은 함경북도 화성군에서 지난해말에 그무슨 《수감자》들이 《집단탈출》하여 《북당국이 검거》에 나섰다는 보도를 날렸다.

명백히 하건대 이것은 전혀 무근거하며 터무니없이 날조된 모략이다.

우리에 대한 이러한 모략보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의 우익보수세력은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을 깎아내리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특히 우리의 성공적인 핵시험이후 반공화국모략책동이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여기에 남조선보수언론들까지 같이 춤을 추면서 있지도 않는 사실을 외곡날조하여 별의별 모략보도를 다 날리고있다. 이번 허위보도는 그 일환이다.

미국과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이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더욱더 매달리고있는것은 핵보유를 계기로 우리 공화국의 위상이 최절정에 오르고 선군정치에 대한 지지격찬의 목소리가 해내외에서 더욱 높아가는데 질겁하여 그것을 차단하고 우리를 안팎으로 흔들어보려는 어리석은 책동이다.

미국은 반공화국심리모략전을 위해 올해 예산에 또다시 많은 자금을 투입하였으며 미국무성은 《미국의 소리방송》과 《자유아시아방송》 등의 예산을 대폭 늘여 《라지오방송을 통한 북의 민주화》에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공언하고있다.

남조선당국 역시 《탈북자지원》이니 《북인권개선》이니 하면서 그와 관련한 예산을 늘이고 심리전공세를 강화하는 등으로 미국과 《한나라당》의 반공화국모략소동에 편승해나서고있다. 그러나 이러한 비렬한 놀음은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으며 우리 인민과 온 겨레의 분노만을 더욱 불러일으키게 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반통일세력의 반공화국모략선전의 나팔수로 나서는 수치스러운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CBS》방송은 우리에 대한 모략보도를 한데 대해 사죄해야 하며 재발방지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미국과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은 비렬한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매달릴수록 저들의 불순한 정체가 드러나 조선반도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어리석고도 부질없는 놀음을 걷어치워야 하며 반공화국모략소동으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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