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선군혁명선구자들은 강성대국건설의 전위투사들이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새해공동사설을 받들고 승리의 신심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오늘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전당, 전군, 전민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선군혁명선구자대회가 성대히 열린다.
선군혁명선구자대회는 당의 령도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이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벌리는 과정에 이룩한 위대한 승리와 성과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을 전면적으로 다그치기 위한 총진격의 포성을 울리는 력사적인 회합이다.
선군혁명의 길에서 민족사적인 승리와 성과를 이룩한 긍지와 자랑을 안고 총진군대오의 앞장에서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선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회를 가지는것은 새로운 높은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커다란 고무적계기로 된다. 공동사설의 정신대로 선군의 기치밑에 다져온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위력,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총발동하여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해가려는데 이번 대회의 중요한 목적이 있다.
지금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우리 조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높이에서 떨쳐주시고 강성대국건설의 앞길에 끝없이 밝은 전망을 펼쳐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선군의 기치높이 부강조국건설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해갈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전당, 전군, 전민이 선군의 기치높이 과감한 투쟁을 벌려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며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해나가야 합니다.》
선군은 주체조선의 불패성의 원천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다. 이번 대회에는 사회주의수호와 조국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영웅적위훈을 창조함으로써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는데서 특출한 공로를 세운 인민군장병들과 일군들, 각계층 근로자들이 참가한다. 선군혁명선구자대회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의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의 기상과 혁명적의지를 남김없이 과시하며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선군혁명총진군을 더욱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대회로 우리 인민의 선군혁명투쟁사에 빛나게 기록될것이다.
선군혁명총진군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2년이 지나갔다. 이 나날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혁명의 길에서 참으로 위대한 승리와 성과를 이룩하였다. 시대를 진감하는 선군혁명총진군의 불길속에서 우리 혁명의 기본전선인 반제군사전선이 금성철벽의 보루로 튼튼히 다져지고 우리 조국의 존엄과 지위가 최상의 높이에 오르게 되였다. 우리가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가지게 된것은 외세의 침략과 간섭을 영원히 끝장내고 조국의 무궁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민족사적사변이며 선군혁명의 폭풍우속에서 이룩된 가장 빛나는 승리이다.
선군혁명총진군의 거창한 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의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가 높이 발휘되고 선군혁명선구자들의 대부대가 자라났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선군혁명대고조를 일으켜 최근 2년간 경제건설에서 지난 시기 여러해동안에 해놓은 일보다 더 큰 성과를 이룩하고 나라의 전반적경제를 상승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웠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농업발전의 밝은 전망이 펼쳐지고 인민경제현대화의 본보기로 되는 생산기지들이 수많이 꾸려졌으며 백마-철산물길을 비롯한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도처에 일떠서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비약의 토대가 마련되였다.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위용떨치는 불패의 혁명무력과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 우리 조국이 최단기간에 강성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경제적토대는 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가져다준 고귀한 결실이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우리 조국과 혁명이 영원히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는 주체의 선군사상과 전통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열렬한 흠모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라 선군의 천만리길을 끝까지 가려는 천만군민의 각오가 비상히 높아지게 될것이다. 우리 혁명대오가 선군정치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들의 대오로 더욱 반석같이 다져짐으로써 이 땅우에 선군의 기치가 더 높이 휘날리고 우리 조선은 영원히 선군조국으로 찬연히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대회는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총공세의 대회이다.
오늘 우리 조국과 인민앞에는 끝없는 번영과 행복을 누려갈 찬란한 새시대가 펼쳐졌다. 선군혁명의 력사적인 승리와 성과에 토대하여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공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감으로써 선군조선을 번영하는 인민의 락원으로 꽃피워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지금이야말로 선군의 기치밑에 다져온 우리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총폭발시켜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 대변혁을 일으켜나가야 할 때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어려운 조건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불굴의 투쟁을 벌림으로써 비약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는데서 영웅적위훈을 떨친 선군혁명선구자들의 투쟁경험과 기풍이 널리 일반화되고 그 대오가 확대강화되여 온 나라에는 선군혁명의 북소리가 더욱 장엄하게 울려퍼지게 될것이다. 모든 부문, 모든 초소마다에서 선군혁명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를 때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는 눈부신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고 우리 조국은 더 높이 비약하게 될것이다.
참으로 이번 대회는 선군의 기치를 변함없는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 선군혁명의 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해나가는 우리 나라에서만 열릴수 있는 승리자의 대회, 일심단결의 대회이며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정과 무한대한 창조력을 총발동하여 선군시대의 새로운 진군속도를 창조하기 위한 비약과 혁신의 대회이다.
오늘 선군혁명의 길에서 위대한 승리가 이룩되고 선군혁명선구자대회가 성대히 열리게 된것은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있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의 기치높이 조국땅우에 강성대국을 일떠세우시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니시고 전당, 전군, 전민을 선군혁명총진군에로 불러일으키시였으며 끊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가시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진군을 진두에서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가 굳건히 수호되고 강성대국건설의 진격로가 활짝 열리게 되였으며 이 나날에 천만군민의 심장속에는 선군정치야말로 주체위업수행에서 백승을 떨치게 하는 만능의 보검이라는 신념이 억척같이 자리잡게 되였다.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은 바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사상과 로선, 선군혁명업적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그것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더욱 철저히 구현해나가기 위한 성스럽고 보람찬 투쟁이다.
선군혁명선구자대회는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 무겁고도 책임적인 과업을 제기하게 된다. 오늘의 총공세에서 선군혁명선구자들에 대한 당의 기대는 매우 크며 그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임무는 무겁고도 영예롭다. 선군혁명선구자들은 우리 당의 선군정치를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우리 시대의 견결한 혁명가, 참된 애국자들의 전형들이다.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선군혁명선구자라는 부름보다 더 값높고 영예로운 칭호는 없다.
선군혁명선구자들을 비롯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군혁명총진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올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강성번영의 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수령결사옹위정신은 선군혁명선구자들의 첫째가는 사상정신적특질이다. 전당, 전군, 전민이 수령결사옹위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시고 모든 승리의 상징이시며 선군혁명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절대적인 권위와 로숙하고 세련된 정치실력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선군혁명총진군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전체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지니고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길을 영웅적위훈으로 수놓아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령도의 나날에 심어주신 불굴의 신념과 의지,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든든한 배심을 안고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모든 선군혁명전사들의 심장마다에 혁명의 수뇌부를 옹위하여 한목숨 바치는것보다 더 값높은 삶은 없다는 혁명적인생관이 뜨겁게 맥박치도록 하여야 한다.
주체의 선군사상과 로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의 선군령도를 끝까지 받들어나가야 한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주체위업의 완성과 김일성민족의 강성번영을 위한 필승불패의 보검이며 실천을 통하여 그 진리성과 무궁무진한 생활력이 남김없이 확증된 우리 시대의 백승의 기치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선군사상을 우리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온 사회를 선군사상으로 일색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선군의 기치높이 승승장구하여온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깊이 체득하여 누구나 다 주체의 선군사상과 로선을 확고부동한 신념으로 간직한 견결한 선군혁명전사가 되여야 한다.
인민군장병들은 선군혁명의 기수, 주력군으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여야 한다. 우리는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확고히 실현하며 인민은 원군을 하고 군대는 원민을 하여 우리의 자랑스러운 군민대단결을 철통같이 다져나가야 한다. 국방공업발전에 계속 선차적인 힘을 넣고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켜야 한다.
전당, 전군, 전민이 떨쳐나 선군혁명총진군의 불길높이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일대 공격전을 벌려나가야 한다.
올해공동사설에 밝혀져있는것처럼 경제강국건설은 현시기 우리 혁명과 사회발전의 절박한 요구이며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기본투쟁과업은 모든 힘을 집중하여 경제를 하루빨리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이다. 우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앙양된 전체 인민의 혁명적열정과 애국적열의를 총폭발시켜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안아와야 한다. 누구나 선군혁명대고조로 들끓는 전투장에 뛰여들어 헌신적인 투쟁으로 실적을 올리고 삶의 뚜렷한 자욱을 새겨야 한다.
선군혁명선구자들을 비롯한 전체 인민들은 빈터우에서 맨손으로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운 천리마대고조시기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선군혁명대고조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이미 마련된 농업생산토대와 잠재력을 최대한 발양시켜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해결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며 경공업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질좋은 인민소비품이 쏟아져나오게 하여야 한다. 전력, 석탄, 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에서 새로운 경제적앙양의 돌파구를 열어놓으며 중요대상건설을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질적으로 하고 조국강산을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켜야 한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오늘의 총진군에서 영웅적위훈을 낳게 하는 원동력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새 세기를 주름잡아나가는 영웅적인민의 기상을 힘있게 떨쳐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해도 인민군대식으로 대담하고 통이 크게 하고 인민군대처럼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모든것이 부족한 어려운 조건에서도 방대한 건설공사를 훌륭히 해제낀 태천4호청년발전소 건설자들속에서 나래친 기상은 오늘의 총진군이 요구하는 대비약, 대혁신의 기상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태천의 기상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며 자기앞에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여야 한다.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모든 일을 새로운 높이에서 혁신적으로 전개해나가는것은 선군혁명선구자들의 한결같은 투쟁기풍이다. 선군혁명선구자들과 같이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우고 한가지 일을 설계하여도 새세기의 요구에 맞게 참신하게 하는 진취적인 사업기풍의 소유자들이 늘어날 때 비약의 열풍이 더욱 세차게 휘몰아치게 될것이다. 우리는 과학기술중시로선을 변함없이 틀어쥐고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하여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야 한다.
오늘의 총진군에서의 성과여부는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모든 일군들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불같은 열정, 높은 실력과 혁명적인 사업기풍을 지니고 선군혁명총진군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훌륭히 수행하여야 한다. 선군혁명대고조를 일으키는데서 청년들이 선봉투사가 되고 위훈의 창조자가 되여야 한다.
혁명적대고조로 선군조선의 기상을 떨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천만군민의 사상정신력을 활화산처럼 분출시키는 정치사업, 사상사업에서의 일대 진공전이다. 당조직들은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추동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며 누구나 다 오늘의 총진군에서 시대의 선구자, 영웅이 되게 하여야 한다. 선군혁명선구자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지금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이번 대회가 선군의 기치밑에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혁명과 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인 리정표로 될것이라는것을 굳게 확신하고있으며 대회사업의 성과를 진심으로 바라고있다.
선군혁명총진군은 오늘 비약하는 우리 조국의 약동하는 숨결이고 위대한 현실이며 당의 령도따라 선군혁명총진군을 다그쳐나가는 우리 조국의 앞길에는 끝없이 밝은 전도가 펼쳐지고있다.
모두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선군혁명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며 강성번영의 령마루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