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반동보수세력은 외세에 명줄을 걸고 부귀영화를 추구하는 가장 진부한 세력으로서 민족안에서 시급히 걷어내야 할 시대의 오물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민족의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일신의 부귀영화를 추구하면서 그 어떤 매국배족행위도 서슴지 않는 쓸개빠진 역적들이 다름아닌 《한나라당》을 비롯한 우익보수세력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온갖 낡은것을 청산하고 진보와 개혁으로 사회에 정의를 구현하려는 각계각층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는 날로 높아지고있다.
유독 한줌도 안되는 반동보수세력만이 낡은것을 고집하면서 사회의 진보와 개혁을 악랄하게 반대하고있다.
남조선에서 절대다수가 《보안법》철페와 미군철수를 주장하고있다.
그런데 보수세력은 《보안법》페지에 대해 그 무슨 《무장해제》니, 《정체성파괴》니 하며 진보개혁세력에 도전해나서는가 하면 남조선과 미국이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세력은 《친북세력》이라고 고아대면서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떠들고있다.
온 겨레가 21세기 조국통일의 리정표로 간주하면서 열렬히 지지하고있는 6.15공동선언과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만이 한사코 반대해나서고있다.
현실은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을 그냥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의 진보와 개혁에 대한 지향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에 대한 겨레의 념원도 실현할수 없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