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 대한 연구토론회와 해설강의가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와 몽골국립종합대학에서 1월 22일과 23일에 진행되였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은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자》에 대한 연구토론회에서 조선의 사회주의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라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이 세계반동세력의 책동에도 끄떡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전진하고있는것은 김정일령도자께서 계시고 위대한 사상이 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몽골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부위원장은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명이다》에 대한 해설강의에 앞서 조선인민은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밑에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며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한편 네팔주체연구소는 1월 19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람중군 베씨 써허르중학교에 기증하였다.

네팔주체연구소 부소장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은 기증식에서 한 연설에서 로작들은 네팔사람들이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밑에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대결에서 승리만을 떨치고있는 조선인민에 대하여 더 잘 알게 하며 특히 자주적이고 평화적이며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모두에게 커다란 힘을 안겨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