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을 힘든 일에서 해방시켜주시려
(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54(1965)년 11월 하순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강서군 청산리를 찾으시였다.
이날 주석께서는 이곳 농장원들과 허물없이 자리를 같이하시고 얼마전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전원회의에서 뜨락또르의 리용률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조치가 취해진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그 우월성에 대하여 알기쉽게 해설해주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들은 농장원들은 농장자체의 계획에 따라 뜨락또르를 마음대로 쓸수 있으니 일을 보다 헐하게 하게 되였다고 환성을 올렸다.
이때 농장의 한 일군이 그이께 일부 운전수들이 기계가 혹사되는것을 우려하며 리용률을 높이지 못하고있는데 대해 말씀올리였다.
그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신 주석께서는 우리 당이 5개년계획기간에 만난을 무릅쓰고 뜨락또르부터 만든것은 모든 농사일을 다 기계로 하자고 한것인데 뜨락또르가 마사질가봐 그 걱정부터 앞세워서야 되겠는가고 하시며 안색을 흐리시였다.
잠시 생각에 잠겨계시던 그이께서는 나는 뜨락또르가 좀 마사지고 국가가 밑지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 농민들이 기계를 실컷 써보았다는 말을 들었으면 소원이 풀리겠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농민들을 힘든 일에서 해방시켜주시기 위하여 그토록 마음쓰시는 어버이사랑이 담긴 그이의 말씀은 농장원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그후 온 나라의 농업근로자들은 주석께서 취해주신 국가적조치와 혜택으로 뜨락또르리용과 관련한 온갖 조건들을 충분히 보장받으며 농사일을 할수 있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