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3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지난 《유신》독재시기 조작된 《인민혁명당사건》관련자들에 대한 무죄판결이 내려졌다.
알려진바와 같이 《인민혁명당사건》은 《유신정권》이 1964년의 《인민혁명당사건》관련자들과 1974년의 《민주청년학생련맹(민청학련)사건》, 《인민혁명당재건위원회사건》 관련자들을 《공산주의배후조종세력》으로 몰아 체포구금하고 8명에게 《내란음모》, 《반공법위반》 등의 감투를 씌워 사형판결을 내린후 18시간만에 전격적으로 처형한 대표적인 《용공조작사건》이다.
이미 지난 2005년에 과거사진상규명에 대한 민심의 압력에 따라 남조선에서 《인민혁명당사건》이 고문과 허위날조로 조작되였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된데 이어 이번에 관련자들에 대한 무죄판결이 내려짐으로써 이 《사건》의 불법무도성이 여지없이 드러나게 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에서는 정당, 단체들이 성명과 론평을 통하여 《독재시대의 어두운 일면이 명백하게 드러났다》고 하면서 《독재정권에 관여했던 자》들이 피해자들에게 사죄보상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특히 《한나라당》이 이에 대해 한마디 사죄도 하지 않고있는데 대해 격분을 표시하면서 《유신정권》의 후예가 직접 나서서 해명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인민혁명당사건》관련자들에 대한 무죄판결은 과거 파쑈독재《정권》이 사대매국과 권력유지를 위해 얼마나 극악무도한 범죄를 감행하였는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준다.
《인민혁명당사건》은 군사파쑈독재《정권》이 날조한 반공화국모략사건들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적화공작단사건》, 《남조선해방전략당사건》, 《동부베를린사건》, 《전국민주학생련맹사건》, 《전국민주로동자련맹사건》 등 력대 군사파쑈《정권》들이 조작한 반공화국모략사건들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파쑈독재자들에 의해 남조선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는 민주의 페허지대, 《철창없는 감옥》으로 전변되였다.
추악한 정치적야욕실현을 위해 민심에 칼질하고 남조선을 피바다로 만든 력대 군사독재《정권》들의 죄악은 천년이 가고 만년이 가도 절대로 지워버릴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신정권》의 잔당인 《한나라당》은 저들의 원조세력이 저지른 살인만행에 대해 한마디 사죄도 하지 않고있을뿐아니라 《정권》강탈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지금 《한나라당》의 《대통령선거후보》들이란 파쑈독재자의 더러운 피를 넘겨받은 후예이거나 그 족속들이다.
이러한 자들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면 남조선에 파쑈와 대결의 광풍이 더욱 몰아치고 제2, 제3의 《인민혁명당사건》이 조작되여 수많은 사람들이 또다시 억울하게 목숨을 잃게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남조선인민들은 몸서리치는 암흑의 파쑈통치를 잊지 말고 그 후예들의 재집권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저주로운 반역무리들을 단호히 쓸어버려야 할것이다.
주체96(2007)년 1월 31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