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노르웨이조선친선협회가 22일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경찰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총련관련시설들을 강제수색한데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였다.

성명은 일본이 조선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서 저지른 과거범죄행위에 대해 사죄도 하지 않고있을뿐아니라 미국의 비호밑에 언론계를 통해 대조선적대시감정을 고취하고있는데 대하여 단죄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도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탄압행위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아시아에서 긴장상태를 해소하기 위하여 일본의 반동적인 책동을 저지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