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뜻깊은 올해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새로운 년대기를 열어나가는 력사의 분수령으로 되게 할 민족적사명감과 온 겨레의 통일의지를 모아 공화국 정당,정부,단체는 최근 련합성명을 발표하였다.
련합성명은 올해를 《민족중시,평화수호,단합실현의 해》로 하고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그 실천투쟁에 힘차게 떨쳐나 6.15통일시대를 빛내여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성명에 접한 해내외 인사들과 단체들이 이에 전적인 지지와 찬동을 표시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은 담화에서 련합성명은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를 6.15통일시대를 빛내여나가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로 힘있게 추동하는 전투적기치이라고 하면서 남조선의 정당들과 정치인들을 비롯한 온 겨레가 민족중시,평화수호,단합실현으로 6.15통일시대를 빛내여나가는 우리의 호소에 적극 호응해나서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내각 부총리 로두철은 담화에서 련합성명은 민족의 존엄과 긍지가 최절정에 이른 오늘의 시대적부름과 온 겨레의 통일지향에 화답한 매우 시기적절하고 정당한 애국적호소이라고 강조하였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장 김완수는 담화에서 열렬한 애국애족의 일념으로 일관되고 겨레의 불같은 자주통일의지를 반영한 련합성명은 온 민족을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고 밝혔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리기석은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총련은 각계각층의 재일동포들속에서 민족적단합을 더 폭넓게 이룩하고《민단》산하의 인사들과 동포들을 비롯하여 우리 민족의 넋을 지닌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다 온 겨레와 함께 6.15통일시대의 거세찬 흐름에 합류해나서도록 하는데 모든 힘을 다할것이다.
반제민전 중앙위원회는 민족중시,평화수호,단합실현으로 6.15통일시대를 빛내여나갈것을 호소한 새해공동사설과 정당,정부,단체 련합성명을 지지하여 발표한 전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에서 6.15공동선언이 앞길을 밝혀주고 7천만 겨레의 확고한 자주통일의지가 있는 한 최후의 승리는 우리 민중의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 차상보는 담화에서 재중조선인들은 해내외의 온 겨레와 함께 우리 민족에게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미국의 반공화국핵소동과 전쟁책동을 짓부시고 불행과 재난의 화근인 미제침략군을 기어이 남조선에서 내쫓고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력히 벌려나갈 결의를 표시하였다.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와 범민련 유럽지역본부는 공동성명에서 6.15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남,북,해외 온 겨레가 민족중시,평화수호,단합실현의 길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국제고통련)는 성명에서 해외동포들은 북과 남이 함께 걷는 래왕의 길에도, 민족공동의 협력을 위한 길에도 함께 서있을것이며 6.15통일시대의 흐름을 멈추어 세우거나 후퇴시키려는 그 어떤 시도도 단호히 배격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