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7년 1월 27일기사 목록
조국통일운동에서 견지해야 할 기본립장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공동사설은 온 겨레가 조국통일운동에서 민족중시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할것을 호소하였다.

민족중시는 자기 민족을 사고와 행동의 중심에 놓고 민족의 리익을 옹호고수하는데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투철한 민족자주정신이다.

민족중시의 립장을 떠나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할수 없다.

삼천리강토우에서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창조하여온 단일민족인 조선민족은 외세에 의해 60여년세월 민족분렬의 비극과 항시적인 전쟁위험을 강요당하고있다.

이 피눈물나는 분렬의 력사를 끝장내고 민족의 운명을 지키며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려면 전체 조선민족이 민족중시의 립장을 견지해야한다.

오늘 조선에는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허용함이 없이 민족이 주인이 되여 민족자체의 단합된 힘으로 통일문제를 해결해나가게 하는 민족중시리념인 《우리 민족끼리》를 핵으로 하는 6.15통일시대가 펼쳐졌다.

허나 미국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우리 겨레의 조국통일운동을 가로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더욱 묵과할수 없는것은 남조선당국이 동족보다 외세를 중시하고 민족의 리익을 외세에 팔아먹는 사대매국행위를 일삼고있는것이다.

지난해말에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남조선강점 미군문제와 관련하여 진행한 《협상》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조선민족이 겪고있는 온갖 불행과 고통의 근원인 미군을 남조선에서 몰아낼 대신 인민들의 혈세를 짜내여 미국의 요구대로 미군유지비용을 대폭 늘이는것은 민심에 역행하는 역적행위이며 이것은 력사의 심판을 면할수 없다.

전체 조선민족은 민족중시의 립장에 튼튼히 서서 통일운동을 벌려나감으로써 올해에 자주통일위업의 전성기를 펼쳐나가야 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