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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동맹 대변인 일본당국의 총련,재일조선인 인권침해행위를 단죄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26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오늘 일본반동들의 반총련,반조선인탄압책동은 최절정에 달하여 렬도전역이 인권불모지로 변하고있다.

왜나라당국이 아무런 죄도 없는 총련일군을 몇년동안이나 감옥에 가두고 위중한 병을 앓게 하다가 끝내 사망하게 하고 조국방문의 길에 오른 한 동포녀성이 병치료를 위해 가지고가려던 약을 문제시하며 터무니없는 《약사법위반》에 걸어 총련조직을 탄압하였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렬도에서는 학교로 오가는 나어린 재일조선인학생들과 치마저고리를 입은 연약한 녀학생들이 무차별적인 폭언과 폭행을 당하고있으며 총련기관들과 동포주택들에 대한 강제수색과 협박,폭발물테로행위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섬나라반동들이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상대로 벌리는 만행들은 그 하나하나가 너무도 비렬하고 유치한것으로 하여 세상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에도 총련 효고현상공회 회관을 기습한 수백명의 경찰들은 사무실들을 강제수색하다못해 녀성탈의실과 위생실에까지 뛰여드는 추태를 부리였으며 나중에는 녀성직원들의 옷주머니까지 샅샅이 뒤지는 몰상식한 행위를 저질렀다.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녀성들의 인권과 초보적인 례의도 안중에 없이 백주에 달려들어 녀성직원들을 모독한 이러한 반인륜적처사는 지난날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전쟁터에 내몰아 그들의 꽃다운 순정을 무참히 유린하고 잔악무도하게 학살까지 한 왜족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망나니짓이고 야만행위이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는 력사적으로 쌓이고쌓인 왜족무리들에 대한 분노와 원한을 합쳐 전체 조선녀성들과 어머니들의 이름으로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렬도당국의 날강도적인 인권침해행위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횡포무도한 일본반동들이 노리는 목적은 불보듯 명백하다.

그것은 과거 우리의 주권과 령토를 강탈하고 성과 이름, 말과 글까지 빼앗아 조선민족자체를 영영 없애버리려고 발광하다가 이루지 못한 야망을 오늘날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상대로 실현해보자는것이다.

봄날에 개꿈을 꾸어도 푼수가 있어야 하는 법이다.

왜나라족속들이 세기를 이어오며 끈질기게 노려오는 조선민족말살은 도저히 이룰수 없는 어리석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인민은 수십년간에 걸치는 암담한 일제식민지통치하에서도 자기의 귀중한 모든것을 잃지 않고 결사항전으로 되찾은 강인하고 슬기로운 민족이며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과 고난, 봉쇄와 압력을 박차고 강성대국의 려명을 불러온 위대한 김일성민족이다.

총련과 재일동포들도 민족배타,민족말살이 고질화된 왜나라 풍토속에서도 굴함없이 애국애족의 년륜을 반세기이상 아로새기고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를 창조하며 존엄떨쳐왔다.

일본반동들이 제아무리 최후발악을 하여도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우리 공화국과 더불어 영원히 존재하며 강성번영할것이다.

왜나라반동들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말살행위에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저들의 멸망의 날이 가까와온다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주체96(2007)년 1월 26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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