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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 부의장이 련합성명을 지지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 차상보가 공화국 정당,정부,단체 련합성명을 지지하여 2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공화국 정당,정부,단체 련합성명은 온 민족의 한결같은 의사와 지향,조성된 정세와 북남관계,통일운동발전의 현실적요구에 전적으로 부합되는 정당하고 애국적인 발기라고 하면서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련합성명이 올해를 《민족중시,평화수호,단합실현의 해》로 하고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조국통일운동의 3대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6.15자주통일시대를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호소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의 《한나라당》을 비롯한 반통일전쟁세력들은 북남공동선언을 뒤집어엎고 앙양되는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기운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서며 6.15통일시대를 랭전대결의 시대에로 역행시키고 반통일매국배족세력의 재집권을 실현하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고있다.

재중조선인들은 해내외의 온 겨레와 함께 우리 민족에게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미국의 반공화국핵소동과 전쟁책동을 짓부시고 불행과 재난의 화근인 미제침략군을 기어이 남조선에서 내쫓고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력히 벌려나갈것이다.

우리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민족중시,평화수호,단합실현의 3대과업수행을 위한 운동에 적극 떨쳐나섬으로써 올해를 자주통일의 전성기를 여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이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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