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개성시계급교양관에서 《척화비》를 발굴하여 전시해놓았다.
《척화비》는 당시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조선인민의 투쟁기세를 반영하여 도처에 세웠던 비석이다. 그후 일제놈들에게 아부굴종한 매국노들에 의해 전국각지에 세워졌던 《척화비》들은 모조리 파괴당하였다.
새로 발굴된 《척화비》는 이러한 사회력사적환경을 반영한것으로 하여 귀중한 유물이다.
계급교양관에서는 해방전 일제가 조선의 토지와 자연부원을 제멋대로 략탈하고 식민지적착취를 강화하기 위해 설치한 《동양척식주식회사》와 개성의 《송고실업장》에서 발행한 증서를 여러장 수집하였다.
또한 3.1인민봉기 전기간 개성지구에서 연 12만여명의 인민들이 투쟁에 참가했다는 자료와 7일간의 날자별투쟁내용도 수집하였다.
계급교양관에서는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날강도들의 폭격에 의하여 여지없이 파괴된 개성시내 중심거리와 개성역,남대문 등 8장의 사진과 미제의 패배상과 만행을 보여주는 여러장의 사진들을 발굴하였다.
그리고 8.15해방을 맞아 거리에 떨쳐나 환호하는 인민들, 광주학생사건당시 개성인민들의 련대투쟁자료가 실린 신문사진, 소년수감자들의 사진 등 30여장의 사진들도 수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