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이 《F-117》스텔스전투폭격기 1개 대대와 지원병력을 남조선에 배비하였다.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한 일련의 회담들이 일정에 올라 있는 때에 미국이 본토에 있던 《F-117》전투폭격기비행편대를 조선반도로 옮겨 장기배비하기로 한것은 심상치않은 군사적움직임이다.
《F-117》스텔스전투폭격기는 1993년, 1996년, 2003년 등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위기사태를 조성할 때마다 투입하군 하였다.
《F-117》은 레이다망에 잡히지 않아 대상에 깊이 침투해 핵심시설을 타격할수 있는 폭격기로서 미공군의 순환배치계획에 따라 남조선에 배비되였다.
스텔스기대대가 3월에 진행되게 되는 미군과 남조선군의 《련합전시증원연습》에도 참가한다는것을 념두에 둘때 이번의 배비가 단순한 군사연습이 아니라 미군의 장기적인 군사전략수행의 한부분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미국은 남조선에 《F-117》스텔스전투폭격기대대를 실전배비하고 2월초에는 일본의 가데나 미공군기지에 21세기의 주력전투기인 《F-22A랩터》스텔스전투기를 전개하려고 한다.
태평양지역 미공군사령관 허스트는 《이러한 전투기들은 태평양지역의 미군으로 하여금 보다 많은 선택을 가질수 있게 할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미국이 만전쟁을 비롯한 침략전쟁에서 악명을 떨친 전쟁장비들을 또다시 남조선에 끌어들이는것은 핵문제의 평화적해결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지않는 엄중한 군사행동이다.
회담을 중시한다면서 대화상대자를 향하여 최신형 군사수단을 내드는것이야말로 말과 행동이 다른 철면피한 도전행위이다.
대화와 군사행동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앞에서는 《대화》와 《협상》에 대하여 떠들면서도 실제에 있어서는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살책동에 계속 매여달리는 미국의 책동으로 하여 진정한 대화와 평화의 기운은 찬바람을 맞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스텔스기의 전투력을 시험하여 미공군의 동아시아지역출현을 기정사실화함으로써 지역의 대국들을 견제하려는 전략적목적도 추구하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를 비롯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군사행동을 그만두고 스텔스기의 남조선배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