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정치난쟁이가 받은 응당한 대접》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남들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지 그리고 자기 처지가 어떤지도 모르고 제 흥에 겨워 쫄랑대며 분수없이 행동하는자들은 망신을 당하기 일쑤이다. 왜나라 수상 아베의 유럽행각을 두고서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아베의 이번 유럽행각은 그가 수상으로 취임한 후 처음으로 진행한것이다. 그는 자기의 유럽방문이 국제여론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일본을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 진출시키려는 저들의 노력에 대한 국제적지지를 얻는 《결실있는 방문》으로 될것이라고 장담하였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어떠하였는가. 한마디로 말하면 아베의 유럽행각은 아무런 소득도 없는 시시껄렁한것으로 되고말았다. 아베가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분주스레 돌아치면서 일본의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였지만 얻어쥔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아베의 유럽행각은 여론의 관심을 끌지 못하였다. 아베가 영국수상과 회담하고 공동기자회견까지 진행하였으나 여론은 그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국제여론은 아베를 비난조소하는데만 관심을 가졌다.
영국신문 《인디펜던트》는 아베의 《비밀무기》는 그의 안해이고 그의 인기률에서 20%는 사실상 안해의 몫이라고 보도하여 아베의 몸값을 떨구었는가 하면 도이췰란드신문 《디 벨트》는 아베가 자기의 지도력에 대한 의문과 지지률저하 등 일본정계에서의 갈등과 파동을 피하여 유럽나라들에 휴양온셈이라고 비웃었다.
일본의 언론계까지도 유럽행각을 통해 일본을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 진출시키려는 아베의 타산이 빗나갔다고 비평하였다.
총체적으로 말하여 새해벽두에 진행된 아베의 유럽행각은 실패한 행각,《휴양려행》으로 되고말았다. 아베로서는 참으로 메사하게 되였다. 그러나 이것은 정치난쟁이인 왜나라에 차례진 응당한 대접이다.
바른대로 말하여 왜나라에 대한 유럽의 시선은 차겁다. 범죄적과거를 전혀 반성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돈이면 만사가 다 해결되는것처럼 우쭐렁거리며 유엔의 책임적인 자리까지 넘겨다보는 왜나라를 누가 곱게 보겠는가.
과거청산은 안중에도 없이 정치대국이 되여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려고 날뛰는 왜나라의 파렴치한 행동은 세계의 비난과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말이 있다. 어지러운 과거에서 교훈을 찾으려 하지 않고 국제사회계의 신뢰도 받지 못하는 왜나라에 있어서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는 오르지 못할 나무와 같다. 죄를 지었으면 마땅히 그에 대해 사죄하고 보상하는것이 개인들사이의 관계에서는 물론 국가들사이의 관계에서도 초보적인 관례이고 도덕이다.
왜나라가 우리 인민과 아시아나라 인민들에게 저지른 과거죄행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보상하는것은 회피할수 없는 법적,도덕적책임이다.
과거를 떠난 오늘이란 있을수 없다.
그러나 왜나라의 태도는 매우 고약하고 철면피하다. 일본반동들은 일제가 패망한지 6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과거청산을 한사코 회피하고있을뿐아니라 오히려 침략력사를 미화분식,찬양해나서고있다. 왜나라가 과거청산의무를 리행하지 않고 전범국의 오명도 벗지 못하고있는 주제에 유엔의 책임적인 자리를 차지하려 하는것은 제 처지도 모르는자들의 잘망스럽고 가소로운 행동이다. 이런 정치난쟁이가 국제사회의 비난과 조소를 받고있는것은 응당하다. 왜나라 당국자들은 국제사회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서는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그들이 자기가 할바는 전혀 하지 않고 주제넘게 행동할수록 국제적으로 더 큰 망신만 당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