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8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해외교포조직인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탄압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어 선군조선청년들의 적개심을 더욱 격발시키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왜나라 우익깡패들이 총련 조은니시신용조합 후꾸오까지점 건물앞에 우리 공화국을 모독하는 글이 씌여진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건을 놓아두고 자취를 감춘데 이어 효고현의 경찰 수백명이 그 무슨 《세리사법위반》혐의라는 당치않은 구실밑에 총련 효고현상공회 회관과 한신경리실 그리고 한신경리실 실장의 집을 강제수색하고 실장을 체포해가는 파쑈적인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왜족의 무리들은 건물의 《벽과 기둥을 내놓고는 다 가져가겠다》고 뇌까리며 상공회회관 건물을 지하층에서 옥상까지 발칵 뒤져 강제수색의 《명분》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각종 문건들과 자료들,콤퓨터들을 다 빼앗아감으로써 업무활동을 하지 못하게 하였을뿐아니라 지어는 녀성직원들의 탈의실과 옷주머니,위생실까지 샅샅이 수색하는 너절한 행위를 감행하였다.
새해벽두부터 련이어 발생한 이러한 깡패짓들은 그 기도와 수법에 있어서 그 어느 테로조직도 무색케 할 왜나라 특유의 비렬한 정치적테로행위가 아닐수 없다.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의 신변을 엄중히 위협하고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무참히 유린하는 왜나라 반동들의 테로범죄행위는 이에만 그치지 않고있다.
재일조선인학교들을 비롯한 총련의 기관들과 동포가정들에 《학생들을 죽인다》,《화염병을 던진다》,《모두 죽여버리겠다,조선으로 돌아가라》등의 악의에 찬 협박전화와 전자우편들이 꼬리를 물고 날아들고 치마저고리를 입은 동포녀학생들과 철모르는 나어린 학생들마저도 무차별적인 폭행과 테로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이 일본렬도의 살벌한 현실이다.
오늘 왜나라 반동들이 광란적으로 벌리는 반총련,반조선인책동은 선군으로 승승장구하며 국제무대에서 높은 권위와 영향력을 지니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위력앞에 불안과 공포를 느끼고 이를 어떻게 하나 훼손시켜보려는 단말마적인 최후발악에 불과하다.
공화국을 지지하고 따른다는 단 하나의 리유로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극도로 적대시하며 일본땅에서 살아갈수조차 없게 박해하고 탄압하는것은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인간의 탈을 쓴 불법무도한 야만의 족속, 강권과 테로를 전업으로 삼는 후안무치한 날강도무리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왜나라 반동들이 무분별하게 벌리고있는 총련탄압과 재일조선인인권침해행위는 우리 조선청년들의 가슴마다에 일제식민지통치시기의 야수적만행에 대한 사무친 원한까지 합쳐 분노의 피를 더욱 끓게 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지난날 망국노의 설음과 민족적멸시를 당하면서도 하소연할데가 없어 가슴을 치며 통탄만 하던 그런 인민이 아니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는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제와도 당당히 맞서 승리하고있는 존엄높은 공화국과 전체 조선인민의 강력한 보호와 지지성원이 있다.
왜나라 족속들이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괴롭히는 정치적테로와 박해책동에 끈질기게 매여달릴수록 백년숙적인 일본반동들과 끝까지 결산하려는 500만 선군조선청년들의 비장한 결심과 의지는 백배천배로 더욱 세차게 불타오를것이다.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국제법도 란폭하게 짓밟으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부당한 테로행위에 매달리는 왜나라 족속들은 진리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의 량심앞에서 응당 피고석에 앉아 시대와 력사의 준엄한 판결을 받고야 말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제 무덤을 파는 무모한 반총련,반조선인탄압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주체96(2007)년 1월 18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