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저지른 죄가 켕겨 지르는 비명》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마음은 없고 외세에 빌붙어 부귀영화를 누리려하는자들일수록 권세욕이 강한 법이다. 남조선의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익보수패거리들이 그렇다. 이자들이 권력을 차지하게 되면 사회가 외세에 더욱 얽매이게 되고 파쑈화가 심화되여 남조선뿐아니라 나라와 민족이 화를 입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당보,군보,청년보의 새해공동사설은 올해에 남조선에서 있게 되는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아야 한다는데 대해 강조하였다. 그런데 우리의 공동사설에 속이 켕긴자들이 그것을 시비한데 대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이 보도로 면박을 주자 다시 《핵전쟁협박》이니, 무슨 《내정간섭》이니 하고 볼부은 소리를 하는자들이 나타났다. 보수언론으로 악명높은 《중앙일보》가 그랬고 《한나라당》의 이전대표인 박근혜도 그런 희떠운 소리를 하였다. 초보적인 정치적식견도 분별력도 가지지 못한자들의 비리성적인 망동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우리는 민족의 운명문제,겨레의 장래문제를 놓고 응당 할말을 하였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연 6.15를 감히 《국치일》로 모독하며 북남대결의 과거시대를 복구하려고 피를 물고 날뛰는것이 《한나라당》이다. 반통일대결과 북침전쟁을 기도하는 미국에 적극 추종하면서 금강산관광과 개성공업지구 건설 등 북남경제협력사업을 다 걷어치우라고 악청을 돋구고 지어 우리에 대한 《전쟁불사》까지 줴치는 호전광들역시 《한나라당》패거리들이다. 《한나라당》이 외세와 한짝이 되여 화해와 평화,통일로 향한 민족사적흐름에 발악적으로 저항해나서는 추악한 수구랭전당,민족반역당이라는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이런 반역집단이 집권하면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사업이 결단나고 6.15가 날아나며 온 민족이 핵전쟁의 참화까지 입게 된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한것이다.
《한나라당》의 재집권책동이 북남관계를 대결국면으로 돌려세우고 이 땅에 전쟁의 참화를 몰아올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위일진대 그것이 어떻게 남조선내부문제로만 되겠는가. 전민족의 관심사이고 민족공동의 위업인 나라의 평화와 통일,민족의 사활과 관련된 문제를 남조선《내부문제》라고 우겨대며 우리의 정당한 주장을 시비해나선 《중앙일보》와 박근혜의 망발은 죄지은자들이 제발이 저려 질러대는 한갖 비명소리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한나라당》과 《중앙일보》는 미제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공언하며 조선동해에 핵항공모함을 끌어다놓고 핵전쟁위협을 가할 때에는 눈감고 모르는체 하였었다. 그러던것들이 우리가 남조선에서 미제의 조종밑에 친미보수세력이 집권하면 핵전쟁이 일어난다고 경고한데 대해서는 왕청같이 그것이 《핵전쟁협박》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협이 미국으로부터 온다는것은 공인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애써 부인하며 파렴치하게도 외세를 편들어 누구의 《핵전쟁협박》을 운운하는 꼴은 역스럽기 짝이 없다. 그들의 망발은 미제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비호두둔하며 그의 핵전쟁머슴군으로 적극 발벗고나서려는 저들의 흉악한 정체를 스스로 폭로하는 증거로 될뿐이다.
한마디로 《중앙일보》와 박근혜의 이번 망발은 나라와 민족을 반역하는 수많은 죄를 짓고 바빠맞은자들의 수작질에 불과하다.
지금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들이 저들에게 불리해져가는 형세를 막고 기어이 재집권의 야망을 실현하려고 발악하지만 그것은 헛수고이다. 남조선인민들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북남관계가 파탄되고 핵전쟁의 재난밖에 차례지지 않는다는것을 똑똑히 알고있다.
외세의 턱밑에 붙어 대미추종과 민족반역에 미쳐돌아가는 《한나라당》과 그의 대변자노릇을 하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파멸밖에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