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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수립은 민족의 번영과 발전의 담보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수립은 새 세기 나라와 민족들의 번영발전을 위한 중요한 담보의 하나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현 국제경제질서는 식민주의시대의 낡은 질서이며 이것은 정세의 불안정을 조성하는 기본요인의 하나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을 그대로 두고서는 발전도상나라들이 경제를 발전시킬수 없으며 제국주의자들의 경제적예속과 착취에서 벗어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자주권존중은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수립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의 하나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며 특히 자기 식의 경제방식을 다른 나라들에 일방적으로 내리먹이지 말아야 한다. 현시기 제국주의자들이 저들의 경제방식이 마치도 세계의 《표본》이고 모든 나라들이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식으로 나오는것은 부당한 경제적압력이자 자주권유린행위이다. 만약 이것이 허용되면 경제분야에서의 불평등은 더욱 심해질것이며 따라서 제국주의자들은 낡은 국제경제질서에 의거하여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착취와 략탈을 더욱 강화할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세계화》책동을 철저히 반대배격하는것은 새로운 공정한 국제경제질서를 세우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이 들고나오는 《세계화》는 발전도상나라들의 번영발전을 위한 《처방》이 아니라 그들의 목에 올가미를 거는 새로운 형태의 경제지배전략이다. 《세계화》는 본질에 있어서 세계를 서방화,자본주의화하기 위한것이다.

남남협조는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수립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도의 하나이다. 남남협조는 발전도상나라들이 자주권존중,집단적자력갱생,유무상통의 원칙에서 경제무역분야에서 호상 지지협력하는것이다.

발전도상나라들은 남남협조를 발전시킬수 있는 유리한 조건과 가능성을 가지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이 남남협조를 적극 발전시켜나갈수록 낡은 국제경제질서는 맥을 추지 못하게 되고 나중에는 허물어지고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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