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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통일위업의 전성기를 펼쳐놓을 3대과업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공동사설에는 《민족중시,평화수호,단합실현으로 6.15통일시대를 빛내여나가자!》라는 구호가 제시되여있다.

민족중시,평화수호,단합실현의 3대과업을 실현할데 대한 구호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갈것이라고 내외에 엄숙히 천명한 6.15북남공동선언을 구현한것이다.

지금 안팎의 분렬주의자들의 방해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미국은 조선민족의 자주통일을 한사코 가로막고 새 전쟁, 핵전쟁의 위험을 증대시키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고있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도 대미추종, 북남대결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 참사 전병훈은 현실은 온 민족이 민족중시,평화수호,단합실현의 3대과업수행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민족중시는 외세에 의하여 60여년동안 분렬과 전쟁을 강요당하고있는 우리 겨레가 견지해야 할 기본립장이다. 모든 문제에서 민족의 의사와 리익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아야 하며 외부의 어떤 압력과 공갈에도 굴함없이 자주적대와 민족우선,민족옹호의 원칙을 확고히 세워나가야 한다.

평화는 조국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근본담보인것만큼 전민족이 반전평화옹호투쟁에 떨쳐나 우리 민족을 위협하는 적들의 군사적압력과 전쟁연습,무력증강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며 전쟁의 근원으로 되는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전개해나가야 한다.

민족의 단합을 실현하는것은 오늘 통일운동의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단결은 민족의 생존방식이며 통일위업의 원동력이다. 전체 조선민족은 자주통일의 기치밑에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6.15민족공동위원회를 모체로한 각계층 통일운동단체들의 련대련합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확대발전시켜나가야 한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민족중시,평화수호,단합실현의 3대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 때 비로소 이 땅우에 자주통일위업의 전성기는 펼쳐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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