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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진군의 주되는 과업-공동사설해설
(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올해 총진군의 주되는 과업》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올해공동사설에서는 경제문제를 푸는데 국가적힘을 집중하여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펼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경제강국건설은 현시기 우리 혁명과 사회발전의 절박한 요구이며 강성대국의 면모를 전면적으로 갖추기 위한 보람찬 력사적위업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은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정치,군사대국으로, 륭성번영하는 경제강국으로 빛내이며 인민들을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잘 살게 하는 거창하고 보람찬 사업입니다.》

위대한 주체사상,선군사상의 기치밑에 개척된 우리 혁명은 오늘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섰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지도사상이 있고 불패의 일심단결이 있으며 선군혁명의 불길속에서 다져진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있다.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할수 있는 모든 조건이 마련된 오늘의 현실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혁명적진군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선군혁명의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맞게 오늘의 총진군에서 혁명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고 선군조선의 일대 개화기를 열어나가자면 우리 당이 올해에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빛나게 관철하는것이 중요하다.

오늘의 총진군의 주되는 과업은 인민생활을 빨리 높이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우리 경제의 현대화를 위한 기술개건을 다그치고 그 잠재력을 최대로 발양시키는것이다. 전당,전군,전민이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을 위한 공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는 여기에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근본열쇠가 있다.

그러면 올해 총진군의 주되는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나서는 중요한 요구는 무엇인가.

-무엇보다도 인민생활을 높이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결정적전환을 가져오는것이 중요하다.

지난 10여년간 우리 인민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준엄한 시련을 헤쳐왔다. 이 나날에 우리 당은 온갖 시련을 과감히 뚫고온 우리 인민을 남부럽지 않게 잘 살게 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인민생활을 향상시킬수 있는 모든 토대들이 그쯘히 갖추어졌다.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현대적인 경공업공장들과 축산기지들을 비롯하여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련이어 일떠서고 농업발전의 새로운 전망도 펼쳐졌다. 이런 조건에서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95돐과 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맞는 올해에 어떻게 하나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여 온 나라가 흥성이게 하고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게 하기 위한 원대한 구상을 펼치였다.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를 현실로 꽃피우자면 모든 일군들이 공동사설에서 제시된대로 농사를 천하지대본으로 틀어쥐고 인민들의 먹는문제해결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고 경공업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인민소비품생산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워야 한다. 이와 함께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에 맞게 상품공급과 인민봉사사업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질좋은 소비품들이 인민들에게 골고루 차례지게 하고 모든 일군들이 후방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 근로자들의 생활을 따뜻이 돌봐주어야 한다. 바로 여기에 인민생활향상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와 구상을 빛나게 실현하는 길이 있다.

-또한 우리 경제의 현대화를 위한 기술개건을 다그치는데 커다란 힘을 넣는것이 중요하다.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다.

오늘날 현대과학과 기술의 토대우에 안받침되지 못한 경제는 그 발전전망에 대하여 기대할수 없다. 경제발전에서 현대과학과 기술의 도입은 최우선적인 과제라고 말할수 있다.

정보산업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모든 경영활동과 생산이 과학화,지능화되여가는 오늘의 현실에 맞게 우리 경제의 현대화를 위한 기술개건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경제정책이다. 때문에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한 현대화를 힘있게 다그쳐나가며 생산과 과학기술을 밀착시키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인민경제의 기술개건,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비약적발전을 이룩하여야 한다.

지난해 선군혁명총진군의 불길속에서 인민경제의 기술개건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였다. 수많은 공장,기업소들이 새 세기의 면모를 갖추었고 생산에 정보기술이 련이어 도입되여 우리 경제가 현대과학과 기술의 토대우에 확고히 올라서게 되였다. 지난해에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앞선 단위들의 모범을 적극 따라배우며 전국에 일반화해나간다면 21세기의 요구에 맞게 인민경제의 현대화를 위한 기술개건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이룩될것이다.

-또한 나라의 경제적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키는것이 중요하다.

오늘 우리 나라의 경제적잠재력은 대단히 크다.우리의 인민경제는 자립적민족경제에 철저히 의거하고있으며 그 부문구조와 장비,관리운영 등 모든것이 자체의 자원과 기술, 자기 인민의 힘과 지혜를 남김없이 동원리용할수 있게 갖추어져있다. 그러므로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최대한으로 증산하고 절약하는 여기에 경제활성화의 근본비결이 있다.

자력갱생은 강력한 자립적민족경제를 일떠세우기 위한 원동력이며 최대한의 증산과 절약은 경제발전의 근본담보이다. 모든 근로자들은 자체의 힘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울 각오를 가지고 우리의 힘과 기술,자원에 기초하여 경제를 더욱 활발히 운영해나가며 과학기술을 도입하여 원료와 자금을 극력 절약하고 예비와 가능성을 적극 탐구동원하여야 한다. 그래야 강한 민족적자존심과 드센 배짱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비렬한 제재,봉쇄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갈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새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심장에 새기고 그 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선군조선의 새로운 번영의 년대가 펼쳐질 올해를 승리와 영광의 해로 더욱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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