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5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9돐에 즈음하여 에짚트와 뻬루 단체들이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19일 에짚트조선친선협회 뷸레찐은 《김정일령도자와 조선의 선군정치》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각하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그이에 대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의 표시로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조선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은 영원히 반제자주의 성새,사회주의보루로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20일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뷸레찐은 《뜻깊은 12월 24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숙녀사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령도하신 항일혁명전쟁에 참가하시여 영웅적으로 싸우시였으며 나라가 해방된후에도 주석의 높은 뜻을 받드시여 인민이 주인된 나라를 세우고 녀성운동을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벌려나가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일심단결이 더욱 굳건히 다져지고 조선식 사회주의는 빛나게 고수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