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당의 선군령도따라 혁명적대고조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1956년 12월전원회의가 있은 다음 몸소 강선제강소에 내려가시여 내부예비를 최대한으로 동원하여 더 많은 강재를 생산할데 대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신 때로부터 50돐이 되는 날이다.
지금 온 나라의 전체 로동계급과 인민들은 당과 수령의 령도따라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승리하며 전진하여온 지난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혁명적대고조의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갈 확고한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45(1956)년 12월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시고 그들을 혁명적대고조에로 불러일으키신것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건설력사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강선의 로동계급속에 지펴주신 자력갱생의 불꽃은 삽시에 온 나라에 퍼져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커다란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게 하였으며 이리하여 우리 나라에서 천리마의 대고조가 일어나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이 엄혹한 시련을 겪던 주체45(1956)년에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를 여시고 전당과 전체 인민이 분발하여 떨쳐나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고조를 일으킬데 대한 혁명적인 방침을 제시하시였으며 몸소 강선의 로동계급속에 들어가 그들의 애국적열의를 활화산처럼 분출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펴주신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은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세차게 타올랐으며 이때로부터 우리 나라에서는 전체 인민이 조국건설에서 천지개벽을 이룩해나가는 천리마진군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 조성된 준엄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거세찬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로 화를 복으로,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켜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의 돌파구를 열어놓으시였으며 우리 조국을 천리마의 나라로 존엄떨치게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선군조선의 부강번영의 력사와 더불어 끝없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서 천리마의 대고조가 발단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50년은 당과 수령의 령도따라 더 높이,더 빨리 달려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한 긍지높은 50년이며 혁명적대고조의 전통을 줄기차게 계승하여 이 땅우에 우리의 힘으로 강성대국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50년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건설력사가 혁명적대고조의 력사로 끊임없이 이어지게 하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매 년대들을 영웅서사시로 수놓아오시였다. 이 나날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국번영의 비약의 길을 열어주시기 위하여 바치신 로고와 심혈, 언제나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을 찾아 끊임없이 걷고걸으신 선군장정의 길은 그 무엇으로써도 다 헤아릴수 없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은 천리마에 새로운 속도를 가하여 질풍같이 달려온 1970년대와 1980년대의 진군길에도 어려있고 강성대국건설의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는 천리마작업반운동의 새로운 높은 단계인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도 깃들어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특히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 혁명적대고조의 전통을 빛나게 이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것은 커다란 력사적공적으로 된다. 선군혁명대고조의 불길속에서 혁명적군인정신,강계정신이 온 나라에 나래치고 성강의 봉화, 라남의 봉화가 세차게 타올랐으며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새 세기에도 우리 인민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강성대국의 밝은 려명을 앞당기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참으로 장구한 세월에 걸쳐 혁명적대고조의 영웅서사시를 창조하여온 우리 나라 사회주의건설력사는 곧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세련된 령도의 력사이다. 우리 인민은 지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혁명적대고조의 전통이 있고 백승의 선군정치로 혁명과 건설을 끊임없는 비약의 한길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계시는 한 우리에게는 점령 못할 요새가 없으며 우리 힘으로 가까운 앞날에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울수 있다는 확고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
오늘 우리앞에는 혁명의 수뇌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강성대국의 령마루를 하루빨리 점령하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할 성스러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지금의 정세는 긴장하며 우리가 수행하여야 할 과업은 방대하다. 조성된 난관을 뚫고 더 빨리,더 힘차게 달려나가기 위하여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956년 12월전원회의정신을 받들던 그때처럼 전체 인민이 산악같이 일떠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모든 분야에서 비약의 폭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인민이 전후시기 《천리마를 탄 기세로 달리자!》라는 전투적구호밑에 천리마대고조를 일으키던 그 정신,그 투지로 선군혁명총진군의 하루하루를 영웅적위훈으로 수놓아가야 할 때이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려는 신념을 더욱 깊이 간직하여야 한다.
전후시기의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 천리마대고조가 일어나게 된것은 당과 수령의 령도가 현명하고 당과 수령의 령도를 받드는 인민들의 신념이 투철하였기때문이다. 1950년대에 높이 발휘된 천리마대고조의 정신이자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헌신성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계시기에 끝없이 이어지는 혁명적대고조의 전통이 있고 온 누리에 불패의 강국으로 존엄떨치는 사회주의선군조국이 있다는것을 언제나 잊지 말고 장군님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나가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사상과 로선의 절대적인 신봉자,견결한 옹호자, 결사관철의 투사가 되여야 한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놀라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여야 한다.
자력갱생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구호이며 지난날에나 오늘에나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키는 길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는데 있다. 우리가 마련해놓은 경제적잠재력은 대단하며 그 어떤 난관도 웃으며 헤쳐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도 확고하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는 과업이 방대하고 시련이 앞을 막을수록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어야 한다. 어떤 일이나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달라붙어야 하며 내부예비를 최대한으로 동원리용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누구나 숭고한 공민적자각을 가지고 절약사업의 앞장에 서야 하며 랑비현상과는 강하게 투쟁하여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전후시기 빈터우에서 령으로부터 시작하여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던 그때의 그 정신으로 살아야 하며 자기 맡은 혁명임무는 자기가 책임지고 끝까지 수행하여야 한다.
오늘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는것은 혁명적대고조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이기 위한 중요한 방도이다.
전후시기의 혁명적대고조는 천리마작업반운동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일어났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비롯하여 우리 당이 밀고나가는 여러가지 대중운동은 선군의 기치밑에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커다란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는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 결의목표를 대담하고 통이 크게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감으로써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참다운 선군혁명전사로 만들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선군사상의 요구대로 개조해나가는데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 건국사상총동원운동과 천리마운동을 벌릴 때와 같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도록 사회적분위기를 세우는 사업을 짜고들며 이 운동을 여러가지 대중운동들과 밀접히 결합시켜 밀고나가야 한다.
오늘 혁명적대고조의 전통을 고수하고 빛나게 이어나가기 위하여서는 우리 당의 과학중시로선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커다란 힘을 넣어야 한다.
혁명적대고조는 과학기술발전을 전제로 한다. 과학기술을 안받침하지 않고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한다는 열성만 가지고서는 오늘의 총진군에서 비약을 일으킬수 없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를 똑똑히 알고 생산장성의 비결을 언제나 과학과 기술에서 찾아야 한다. 우리는 자력갱생을 하여도 현대적인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을 하여야 하며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현대화를 실현하여도 높은 과학기술적수준에서 실현하여야 한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적은 로력과 설비, 원료와 자재를 가지고 더 많이 생산하며 과학자,기술자들과 생산자들사이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여야 한다.
혁명적대고조의 전통을 빛나게 이어나가는 오늘의 장엄한 선군혁명총진군에서 운전대는 일군들이 쥐고있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전투력이 강하고 조직적수완이 높은 일군들이 일하는 단위들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고있다. 생산자대중을 혁명적대고조에로 불러일으키는것도 일군들이고 높은 생산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하고 지휘하는 사람도 일군들이다.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무거운 사명감을 언제나 깊이 새기고 더 높이,더 빨리 달려나가야 하는 현실적요구에 맞게 모든 일을 통이 크게 벌리고 대담하게 밀고나가야 한다.인민군대지휘관들처럼 《나를 따라 앞으로!》라는 구령을 치며 대중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
혁명적대고조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이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잘하는것은 당조직들앞에 맡겨진 책임적인 임무이다.
당조직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혁명적대고조의 력사를 창조하신 불멸의 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것을 어버이수령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기 위한 숭고한 사업으로 여기고 이 사업을 일관성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언제나 1950년대의 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도록 함으로써 우리 나라 사회주의건설력사가 혁명적대고조의 력사로 끝없이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
우리 조국은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대고조의 력사가 창조되고 세기를 이어 빛나게 계승되는 나라이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력사를 세기적인 기적과 위훈의 력사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