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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벌물길공사 적극 추진
(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또 하나의 물길공사인 미루벌물길공사가 적극 추진되고있다.

미루벌은 황해북도의 주요 곡창지대로서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지난 3월말 이 공사가 착공된 때로부터 8개월 남짓한 기간 물길 공사건설자들의 높은 열의에 의해 공사는 눈에 뜨이게 진척되였다.

10일현재 평암저수지언제의 수백m구간에서 성토와 경사면 장석입히기,잔디입히기와 리상저수지무넘이공사를 위한 6만산대발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배수굴공사가 60%계선을 돌파하였으며 천개저수지 언제기초굴착공사가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다.

수십개의 물길굴에서 작업갱과 기본갱굴진이 추진되였으며 잠관,개거,다리 등 수백개의 구조물공사를 위한 기초굴착작업이 일정계획대로 진척되고있다.

건설자들은 어려운 작업조건에서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수십만㎥의 토량을 운반하여 흙물길제방쌓기를 기본적으로 끝내였으며 년말까지 흙물길을 형성할 계획밑에 공사를 힘있게 내밀고있다.

이밖에도 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설비이설공사와 백수십㎞의 리상도로,작업장진입도로가 건설된것을 비롯하여 전반적인 물길공사를 높은 수준에서 진행할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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