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5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3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당과 군대,국가의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내각성원들, 당, 무력기관,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 일군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이 경축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지금으로부터 15년전 수령의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직하시고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령군술,풍부한 군령도력사와 업적을 지니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모신것은 준엄한 력사의 풍랑속에서 우리 당과 조국,인민의 장래운명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여준 민족의 대경사였으며 우리 혁명과 혁명무력건설의 앞길에 필승의 미래를 열어준 획기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영광의 그날이 있어 자주의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조선혁명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이 굳건히 이어지고 선군의 위력으로 반사회주의광풍을 짓부시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강성번영의 새 시대를 맞이할수 있었다.
걸출한 군사전략가,희세의 명장으로서의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은 지난 세기 후반기 이후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의 흐름속에서도 우리 당의 건군위업이 오직 주체의 한길따라 승리적으로 전진하고 인민군대가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자라나 우리 혁명의 주력군의 사명을 빛나게 수행할수 있게 한 근본원동력이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1960년대 초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그때로부터 우리 당의 총대중시,군사중시사상을 틀어쥐시고 군건설위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주체의 혁명무력건설에서 력사적전환을 이룩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군건설령도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뛰여난 군사적예지와 심오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무력건설사상과 업적을 발전풍부화하시여 혁명무력건설의 불멸의 대강인 전군주체사상화강령을 제시하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우리 인민군대는 수령의 혁명사상,주체사상으로 일색화되여 명실공히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 건설되고 현대적무장장비와 주체전법을 소유한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되였으며 온 나라가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제국주의반동세력의 발광적인 반사회주의공세로 새롭게 조성된 우리 혁명의 대내외적환경을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전면적으로 확립하시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선군후로의 원칙에서 혁명의 주력군편성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심으로써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우리 식의 전략전술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을 군력강화의 중요과업으로 내세우시고 모든 지휘관들이 주체전법과 현대적인 군사지식을 체득하여 작전지휘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이며 싸움준비를 부단히 완성해나가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다는 투철한 립장을 지니시고 온 나라가 형언하기 어려운 곤난을 겪더라도 혁명의 근본리익과 민족의 운명을 위하여 인민군대의 무장장비를 현대화하는 사업을 강력히 밀고나가도록 하시였으며 모든 군종,병종부대들이 우리 식의 위력한 군사장비와 전투기술기재들로 무장하고 그 전투적성능을 부단히 개선강화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의 핵선제공격위협과 제재압력책동이 더욱 우심해지고있는 조건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국방력강화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그러한 견인불발의 투쟁의 결과 우리 나라는 핵개발에 성공하고 가장 정의롭고 공명정대한 과정을 거쳐 당당한 핵보유국의 지위에 올라섰다.
우리의 핵시험의 성공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강한 국력과 창조적잠재력을 힘있게 증시한 력사적사변이며 약육강식의 참변이 성행하는 세계판도에서 그 누구에게도 민족의 존엄과 운명을 롱락당함이 없이 자주와 번영의 리상을 확고히 실현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의 신념과 의지의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과도 맞서싸워 승리할수 있는 강위력한 공격 및 방어수단을 다 갖춘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났으며 우리 조국은 백전백승의 군력을 가지고 온갖 외세의 압력과 횡포를 추호도 허용함이 없이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을 줄기차게 이룩해나가는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그 위용을 떨치게 되였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전대미문의 고립압살정책과 전쟁책동으로 우리 공화국에 집중적인 공세를 가하여왔지만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장성강화된 백전백승의 혁명무력이 있고 군민단합의 불패의 힘이 있었기에 우리는 적들과의 사생결단의 대결전,총포성없는 전쟁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할수 있었다.
참다운 애국애족의 정치,자주의 정치인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는 《우리 민족끼리》의 숭고한 리념을 구현한 북남공동의 통일리정표를 탄생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7천만겨레의 안녕을 담보하는 강유력한 전쟁억제력을 마련함으로써 통일부강조국에로 나가는 길에 획기적전환의 국면을 열어놓았으며 세계무대에서 정치,군사,외교의 각 방면에 걸쳐 선군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증시하여 공화국의 대외적지위와 자주적존엄을 전례없이 높이고 우리 혁명의 국제적련대성을 비상히 강화하였다.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우리 인민군대를 선군혁명의 기수,전위부대로 건설하시여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세기적전변의 새 력사를 창조하시고 김일성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토대를 굳건히 마련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숭고한 시대적사명을 깊이 자각하고 원대한 포부와 필승의 락관에 넘쳐 일편단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는 선군혁명의 한길을 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력사적진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우리는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가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는 전 과정에 당과 군대와 인민앞에 나서는 가장 성스러운 임무라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사수하며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도덕의리적으로 철통같이 뭉쳐야 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우리 당의 주체사상,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정치의 견결한 옹호자,철저한 관철자가 되여야 한다.
우리는 온 사회에 군사를 중시하는 기풍을 철저히 세우고 군사력의 물질적기초인 국방공업발전에 계속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우리는 모든 사업을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작전하고 조직전개하며 국방공업의 성과를 더욱 공고발전시켜 인민군대의 무장장비를 끊임없이 개선강화해나가야 한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 보다 큰 국가적힘을 넣어 나라의 경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높이는것은 현시기 우리앞에 나선 중요한 과업이다.
우리는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고 경공업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인민생활에서 획기적전진을 이룩하여야 하며 인민경제의 현대화를 다그치면서 전기,석탄,금속을 비롯한 선행부문을 빨리 추켜세워 가까운 년간에 경제전반이 흥하게 하고 인민들이 우리 경제토대의 덕을 실질적으로 보게 하여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정세가 복잡할수록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을 철저히 지켜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태를 굳건히 고수하며 온 사회에 선군시대에 창조된 혁명적군인정신과 군인문화가 넘쳐나고 건전하고 전투적이며 랑만적인 사회주의생활기풍이 약동하게 함으로써 우리 내부에 자본주의적사상문화의 자그마한 요소도 침습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우리 인민이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신성한 의무이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을 받들고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아래 민족의 대단합을 실현하여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하루빨리 앞당겨나가야 한다.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미국의 구태의연한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말미암아 의연히 예측할수 없는 국면에 처해있다.
우리에 대한 부당한 제재실시로 9.19공동성명리행을 가로막고 6자회담을 1년이상이나 교착상태에 빠뜨린 미국은 이번에 회담탁에 복귀해서도 제재의 시급한 해제를 한사코 거부하고 《선핵포기》주장을 고집하면서 우리의 일방적인 무장해제만을 집요하게 획책하고있다.
미국과 그리고 일본을 비롯한 그 추종세력들은 반공화국《인권》소동과 제재책동에 계속 매달리는것으로 우리의 존엄과 권위를 훼손시키고 우리를 경제적으로 질식시켜보려고 무모하게 날뛰고있다.
우리는 미국이 《대화》의 간판밑에 회유와 압력을 일삼고 제재도수를 높이면서 우리의 일방적인 양보와 무장해제를 추구하며 온갖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는데 대하여 고도의 경각성을 가지고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제재와 압력은 절대로 우리에게 통하지 않으며 만일 적대세력이 제재압력책동을 계속 강화한다면 우리는 그에 보다 강력한 대응조치로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다.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평화를 원하지만 결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설사 그가 누구든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조금이라도 건드린다면 추호도 용서치 않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