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는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 재창조한 연극 《붉은 선동원》이 공연되고있다.
이 연극은 1960년대초 인간개조운동의 앞장에 섰던 한 농촌작업반의 처녀선동원을 원형으로 하여 만든 작품이다.
연극은 당시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모시고 성황리에 공연되였을뿐아니라 이후 예술영화로 각색되여 인민들의 혁명교양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이미 창조된 연극들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재창조하는 사업을 힘있게 벌려 지난 11월 17일 연극 《붉은 선동원》의 첫 막을 올렸다.
연극은 1960년대초에 나온 작품의 주제와 내용을 그대로 살리면서 무대연출과 배경을 새롭게 하였다.
웃음과 감동을 자아내며 인상적인 화폭들을 펼치고있는 연극은 관중들로부터 절찬을 받고있다.
이미 예술영화들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관록있는 배우들이 출연하여 자기들의 개성적인 특기로 관람자들의 인기를 끌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