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미국은 올해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파탄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정책전환을 하는것이 좋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올해정초부터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려고 책동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새로운 안보환경》에 따라 수정보충한 《작전계획 5027-03》이 그 실례의 하나로 된다.
조선반도《유사시》 그 무슨 《급변사태》에 대비한다는 《작전계획 50299》라는것을 《개념계획》으로부터 《군사작전계획》으로 완성하기로 한 미제는 신작전계획 《CONPLAN-8022》라는것도 새로 수립하였다.
미제는 새로운 군사작전계획에 따라 《엔터프라이즈》호와 《이지스》구축함,순양함,잠수함 등으로 구성된 핵항공모함전단을 부산항에 들이밀었는가 하면 《F-15K》전투폭격기를 비롯한 기동타격전력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투입하였다.
부쉬행정부는 그 무슨 대조선정책의 《전면적인 검토》니,《강경대응》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박공세의 도수를 부쩍 높이였다.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된 정세속에서 미제가 저들의 추종세력들과 항공모함기동타격집단까지 동원하여 남조선과 그 주변의 하늘과 땅,바다에서 우리를 겨냥한 광란적인 소동을 벌린것은 그들의 《포함외교》,공포전략에 따른것이였다.
미제는 우리 인민이 저들의 《포함외교》,공포전략에 겁을 먹고 양보와 항복을 선택하게 만들려고 획책하였다. 그들은 이런 수법으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적목적을 손쉽게 달성하려고 하였다. 한마디로 말하여 올해에 미국이 강행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은 군사적강권과 《제재몽둥이》를 휘둘러 우리 공화국을 굴복시키고 지배하려는 파렴치한 야망을 기어코 실현하려는 부쉬행정부의 음흉하고 악랄한 기도의 산물이였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그처럼 악랄하게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고 굴복시켜보려고 최후발악을 다 하였지만 그들의 책동은 파탄의 운명에 처하고말았다.
우리 공화국은 미제의 전쟁도발기도를 단호히 좌절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앞에 위압되여 새로운 조선전쟁도화선에 감히 불을 달지 못하였던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미제의 강경에 초강경으로 대응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적대시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였다.
우리는 올해의 조미대결전,사회주의수호전의 나날을 돌이켜보면서 절세의 위인,선군령장을 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의 위력이 강하기때문에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오늘도 래일도 실패와 좌절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다시금 깊이 확신하게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