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7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이 지난 10월 미국의 워싱톤에서 진행된 제38차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에서 이른바 그 누구의 《급변사태》때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하는것 등을 핵심주제로 하여 《개념계획 5029》를 완성하기로 합의하였다고 한다.
이에 따라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와 남조선군《합동참모본부》가 《개념계획 5029》를 다음해 말까지 완료할 목표로 그를 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한다고 한다.
원래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은 그 무슨 《북의 급변사태》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북침전쟁각본인 《작전계획 5029》를 2005년까지 완성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검토단계에 들어갔다가 그것이 세상에 폭로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게 되자 이것을 그 무슨 《개념계획》이라는것으로 이름을 바꾸어 《유지발전》시켜나가기로 잠정합의하였었다.
이번에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이 이미 공개된바있는 이 《개념계획 5029》를 완성하기로 한것은 《개념계획》을 실제 《군사작전계획》으로 만드는것으로서 이미전부터 획책하여온 북침전쟁책동의 연장이며 우리를 어떻게 하나 군사적으로 선제타격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도발책동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의 《개념계획 5029》완성책동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적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낸 용납못할 도발로 락인하면서 이를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이름으로 강력히 단죄규탄한다.
오늘의 현실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그 무슨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이란 내외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기만극에 불과하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으며 우리가 선군으로 막강한 전쟁억제력을 보유한것이 얼마나 정당한가를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이야말로 조선반도에 전쟁위험을 조성하고 핵문제해결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있는 장본인이며 평화의 파괴자,전쟁광신자들이다.
이른바 그 무슨 《급변사태》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한갖 개꿈에 불과한것이며 그들의 무식과 어리석음을 드러내보일뿐이다.
만약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서 끝끝내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으로 다져온 전쟁억제력을 총동원하여 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고야말것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무모한 북침작전계획수립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미국의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가담해나서는 남조선당국의 책동은 북남관계를 대결상태로 돌려세우고 조선반도정세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행위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대세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하며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에 추종하는 수치스러운 행위를 그만두어야 한다.
주체95(2006)년 12월 7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