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 꾸린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마을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황해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최룡해, 사리원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양명철과 농장의 책임일군들이 영접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사적비와 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전시된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을 깊은 감회속에 보시고 우리 나라의 농촌문제해결을 위하여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으시며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으로 지난날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미곡농장이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지상락원으로 전변되였다고 하시면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제대군관 김교선과 농장원들인 최제근,오윤상을 비롯한 농민가정들을 방문하시면서 새로 일떠선 문화주택건설정형과 살림살이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아담하게 꾸려진 여러칸의 살림방들과 부엌세간이 그쯘히 갖추어진 주방, 집집마다에 붙어있는 토끼사들과 터밭들을 보시고 농민들의 생활에 편리한 여러가지 형태의 문화주택을 훌륭히 건설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모든 집들을 하나같이 알뜰하고 쓸모있게 건설하였을뿐아니라 농장원들이 메탄가스로 밥을 지어먹고 도시부럽지 않는 문명한 생활을 누릴수 있게 충분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준데 대해 치하하시면서 우리 농민들을 궁궐같은 기와집에서 행복하게 살게 하시려고 그처럼 마음쓰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소원이 드디여 풀리게 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전망대에 오르시여 농장의 전경을 부감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미라산기슭에 즐비하게 늘어선 고래등같은 문화주택들, 특색있게 건설된 문화후생시설들과 공공건물들, 마을앞에 무연히 펼쳐진 풍요한 전야를 바라보시면서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련상시키는 미곡농장마을이 로동당시대의 무릉도원으로,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미곡농장의 농업근로자들과 건설자들이 몇해사이에 참으로 많은 일을 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고 감사를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농장의 영농사업실태를 료해하시고 지난 기간 농업생산에서 이룩한 성과에 기초하여 농산물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며 마을을 사회주의맛이 나게 더 잘 꾸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류례없는 간고한 시련을 겪어야 했던 최근년간에도 전국도처에서 농촌건설을 위한 투쟁을 활발히 벌린 결과 농업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일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고 하시면서 이 자랑찬 성과는 우리 나라 농민문제,농촌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농촌에서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이 강력히 추진되고있으며 농촌에 대한 지원과 협동농장들에 대한 국가적지도가 강화됨으로써 농민의 로동계급화와 농업의 공업화가 급속히 실현되고 농촌의 면모가 날을 따라 변모되여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가 현저히 극복되였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사회주의농촌테제와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경리제도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농촌건설을 위한 투쟁은 우리의 농촌을 현대적기술을 가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숭고하고 영광스러운 투쟁이라고 하시면서 이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농촌문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농업에 대한 지도방조를 더욱 강화하며 특히 모든 농민들이 아담하고 편리한 문화주택에서 살게 하며 여러가지 문화후생시설들을 원만히 갖추어주어 농민들의 생활상 편의를 더 잘 도모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농업전선은 인민들의 의식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주공전선인것만큼 전국,전민이 농사에 계속 총력량을 집중하여 농업생산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미곡협동농장이 앞으로도 당의 농사제일주의방침을 관철하는데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