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반《한나라당》구호를 더욱 높이 들고 이 반역당의 친미사대매국행위,반통일대결전쟁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것을 해내외의 온 겨레에게 호소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노들이 6.15통일시대에 역행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나라의 평화와 민족자주통일위업을 악랄하게 해치고있는 사실을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자주와 통일을 지향하는 각계각층의 진보세력들을 말살하기 위한 반동공세를 강화하는 한편 미국과의 《동맹》관계와 친미공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이 반역당은 지금 외세에 의해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를 악용하여 민족자주통일위업을 말살하고 북남대결시대를 복구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한나라당》의 대결광신자들은 외세의 본때대로 민족을 지켜주는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전쟁억제력을 《위협》이라고 입이 닳도록 떠들어대면서 북남사이의 협력,교류의 《전면중단》과 《전면적인 대북제재》를 고아대다 못해 지어 《전쟁불사》까지 줴치고있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민족의 편에 서서 외세의 침략책동에 반기를 들 대신 오히려 외세와 공조하면서 민족을 반역하는 《한나라당》의 범죄행위를 절대로 보고만 있을수 없다.
우리 민족은 민족반역의 무리인 《한나라당》의 범죄적책동에 무자비한 철추를 안겨야 한다.
외세의 반통일침략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며 민족자주통일을 실현하자면 온 민족이 굳게 단합하여 반《한나라당》투쟁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