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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단과 전횡에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되였다-국제정세해설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적범위에서 미국의 호전적인 대외정책과 《반테로전》을 규탄배격하는 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최근 국제정세의 전반적인 흐름이다.

민주당이 상하량원을 장악함으로써 공화당독주의 시대가 막을 내린 미국에서의 중간선거결과는 현미행정부의 대외정책에 대한 명백한 평가로 된다.

중간선거패배에 이어 부쉬행정부의 전쟁정책을 주관하여온 대표적인물인 람스펠드가 국방장관자리에서 나떨어졌다.

중간선거에 앞서 미국대중보도수단들이 집단적으로 호소문을 발표하여 람스펠드의 사임을 요구해나섰던것은 강권과 전횡으로 특징지어지는 침략적인 대외정책과 반인민적이며 반동적인 대내정책을 실시하여온 장본인들인 공화당세력에 대한 환멸로부터 오는것이였다.

미국인들자체가 오늘에 와서는 부쉬호전집단의 《반테로전》에 신물이나 하고있다.

미국잡지 《뉴스위크》가 진행한 전국적인 여론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과반수가 이라크전쟁을 완전한 오유로 락인하였다.

중간선거에서 패하여 국내에서 정치적으로 취약한 처지에 있는 미국대통령 부쉬는 때아니게 세계일주를 하여 미국의 국제적영상을 개선하려고 나섰다.

아페크수뇌자회의참가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행각이 그것이였다.

그러나 현실은 부쉬가 바라는대로 되지 않았다.

부쉬는 강경적대적인 대조선책동으로하여 중간선거패배이래 또다시 최대의 외교적패배를 기록하였다.

아페크수뇌자회의와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행각을 전후하여 이 지역에서 미국의 대외정책과 《반테로전》을 규탄배격하는 항의도 더욱 고조되였다.

이번에 부쉬는 윁남에 가서 방탄 승용차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시창너머로 이 나라를 쳐다보아야 하는 랭대를 받았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수도 쟈까르따를 비롯한 10여개 도시에서 《부쉬를 전범자로 대하여야 한다》는 주민들의 강력한 항의에 부딪쳤다.

사실들은 새 세기에 들어와서 미국의 독단과 전횡이 전례없이 우심해지고 그들의 국가테로,자주권침해,인권유린행위가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는데 대한 국제사회의 응당한 격분을 반영하고있으며 그에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되였다는것을 시사하는것이다.

인류의 지향과 념원에 배치되는 정책은 반드시 파산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는것은 력사의 교훈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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