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핵위협과 평화파괴의 주범》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오늘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분쟁과 군사적충돌이 그치지 않고 계속되고있다.이로 하여 복잡한 사태가 조성되고있으며 인민들이 커다란 불행과 재난을 겪고있다. 세계의 공정한 여론은 이에 대한 책임이 미국에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이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최근 미국신문 《보스톤 글로브》는 미국이 발전도상나라 분쟁지역들에 많은 무기를 수출함으로써 군사적충돌을 조장시키고있다고 까밝혔다. 실례로 2005년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무기수출총액은 81억US$에 달하였다. 그 대부분이 현재 분쟁중에 있거나 미국이 《비민주주의적인 나라》로 규정한 나라들에 들어갔다. 미국의 비법적인 무기수출증대는 분쟁당사자들사이의 군사적충돌을 조장하고 정세를 악화시키는 엄중한 결과를 가져오고있다.
오늘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서 계속되고있는 분쟁과 군사적충돌은 새 세기 평화와 발전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분쟁과 군사적충돌을 없애지 않고서는 평화로운 환경을 마련할수 없고 새 세기에 나라와 민족들이 순조로운 발전을 이룩할수 없다.
나라들사이에 존재하는 분쟁문제해결의 가장 합리적인 방도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불신과 대립을 해소하는것이다. 대화와 협상을 떠난 분쟁문제의 평화적해결이란 있을수 없다. 그런데 미국은 이와는 배치되게 분쟁지역들에 무기를 대대적으로 들이밀어 군사적충돌을 격화시키고있다. 이것은 인민들의 평화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
미국은 말로는 《평화》와 《안정,안전》에 대해 떠들고있으나 속심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세계도처에서 분쟁을 사촉하고 정세를 긴장시키는 수법으로 여러 지역에 대한 군사적간섭과 지배주의적목적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미국이 무기수출을 늘이는 진의도가 바로 여기에 있다. 특히 미제는 분쟁지역들에 대한 무기수출을 늘이는 방법으로 분쟁당사자들사이의 충돌을 조장시키고 그를 공간으로 하여 이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간섭과 침략의 검은 손길을 깊숙이 뻗치고있다. 또한 무기수출로 막대한 돈벌이를 하려 하고있다. 이로부터 그들은 오늘은 이 세력에게, 래일은 저 세력에게 무기를 대주고있다. 미제는 해마다 수백억US$어치의 무기를 팔아먹고있다. 미국이 무기수출을 늘이면 늘일수록 세계도처에서 군사적분쟁과 충돌이 더욱 확대되고있다.
미국이 떠드는 《평화보장》과 《민주주의질서수립》은 저들의 군사적간섭과 침략수법을 가리우기 위한 거짓에 지나지 않는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제는 평화와 안정이 아니라 국제평화질서를 파괴하고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길로 나가고있다. 미국이 핵무기고를 계속 늘이고있는 사실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미국의 한 잡지는 지금 미국이 보유하고있는 핵탄두수는 1만개에 달하며 그것들은 미국본토와 세계 여러 지역에 전진배비되여 항시적인 핵공격태세를 유지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실지로 미국의 핵무기는 그보다 훨씬 더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호전세력들은 거기에 만족해하지 않고 새로운 핵무기를 계속 만들어내고있다. 이를 위해 미국은 해마다 막대한 자금을 지출하고있다. 최근 에짚트의 한 신문은 이에 대해 전하면서 미국회가 2007회계년도에 새로운 핵탄두개발비용으로 초기에 예견하였던것보다 2배나 더 많은 자금을 지출할데 대한 법안을 채택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미제는 핵선제공격을 기본전쟁전략으로 제기하고 임의의 시각에 《적대국가》들을 반대하여 핵무기를 사용할수 있도록 그 사용절차를 간소화하였다. 미제가 조선반도주변에 수많은 핵무기를 배비해놓은것은 우리 나라를 핵선제공격하기 위해서이다.
미국의 책동으로 하여 세계 여러 지역에 수많은 핵무기들이 비축되고 핵전쟁위험이 더욱 증대되고있으며 그로 인해 인류는 언제 핵재난을 당할지 모를 위험에 직면해있다.
보는바와 같이 미제는 핵위협과 전파,평화와 안정파괴의 주범이며 인류의 극악한 원쑤이다. 미제는 그 무엇으로써도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절대로 감출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