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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시대의 흐름을 멈춰세울 힘 세상에 없다
(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우리 민족끼리》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자주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겨레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세상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6.15통일시대는 투철한 민족자주정신인 《우리 민족끼리》리념이 시대의 정신으로 되고 민족적화해와 협력,자주통일운동이 대세를 이룬 자주통일시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6.15통일시대에 와서 력사의 기슭에 밀려난 분렬주의세력은 시대의 전진을 가로막고 낡은 대결시대를 복귀시켜보려고 최후발악을 다해나섰다. 외세와 반통일세력은 우리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과 새 전쟁도발책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민족공조로 화해와 평화,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겨레의 투쟁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미국과 친미보수세력들의 부당한 간섭과 방해책동으로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와 순조롭게 진척되던 화해,협력사업들이 위기국면에 빠지군 하였다. 6.15통일시대는 결코 외세와 반통일세력의 책동때문에 그 전진을 멈추거나 후퇴할 그런 취약한 시대가 아니다. 시대를 움직이는 힘은 위대한 사상,리념이다. 우리 민족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자주정신,《우리 민족끼리》리념이 깊이 새겨져있다.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그 어떤 악랄한 방해책동도 6.15통일시대의 전진을 멈춰세우거나 되돌려세울수 없었다.

오늘 자주통일시대는 류례없는 도전과 난관에 부닥치고있지만 《우리 민족끼리》기치밑에 만난을 이겨내며 꿋꿋이 전진해가고있다.

온 겨레는 확고한 신심과 락관을 안고 6.15통일시대를 굳건히 고수하며 더욱 빛내여나갈 굳센 의지와 결심에 가득차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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