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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향이 2중세계선수권쟁취,윤금주도 선수권보유-제4차 세계녀자권투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선수들이 인디아의 수도 뉴델리에서 진행된 제4차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선수권들을 보유하여 선군조선의 위력과 기상을 만방에 과시하였다.

33개나라와 지역에서 온 170여명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리정향,윤금주선수들은 우리 당이 안겨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가지고 맞다든 선수들을 통쾌하게 타승함으로써 세계녀자권투계를 또다시 뒤흔들어 놓았다.

이번 선수권대회 48kg급경기에 참가한 리정향선수는 예선에서 알제리선수와 제3차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 선수권보유자인 로씨야선수를, 준준결승경기에서 마쟈르선수를, 준결승경기에서 미국선수를 1회전에서 15:0이라는 압도적인 기술적차이로 타승하고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한편 57㎏급경기에 출전한 윤금주선수는 예선에서 로씨야선수를, 준준결승경기에서 마쟈르선수를, 준결승경기에서 중국선수를 이기고 결승경기에 출전하였다.

48kg급과 57kg급 결승경기들이 23일 뉴델리에 있는 딸까또라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리정향선수는 수많은 권투전문가들과 애호가들,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번 선수권대회 48kg급우승후보자로 지목되고있던 아르헨띠나선수와 대전하였다.

필승의 신심드높이 경기장에 나선 그는 1회전에서부터 적극적인 공격과 좌우이동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좌절시키면서 능란한 기만동작과 오른손,왼손 련속타격,곧추치기로 련속 점수를 올리였다.

잃은 점수를 회복하려고 아르헨띠나선수가 공격에로 나오자 리정향선수는 정확한 오른손 받아치기와 왼손강타를 배합하여 상대방의 공격을 좌절시키며 앞서나갔다.

그리하여 그는 세계적권투강자로 이름난 아르헨띠나선수를 14:10으로 타승하고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하였으며 2중세계녀자권투선수권보유자로 되였다.

57㎏급경기에 출전한 윤금주선수는 결승경기에서 인디아선수와 대전하였다.

그는 평시에 련마한 높은 타격술과 인내력, 강의한 투지를 발휘하여 경기주도권을 쥐고 모든면에서 상대방을 압도해나갔다.

곧추치기와 올려치기,련속 강타로 점수를 계속 올린 윤금주선수는 17:7로 인디아선수를 누르고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였다.

또한 우리 나라의 정옥 선수는 이번 선수권대회 46kg급경기에서 동메달을 쟁취하였다.

시상식에서는 우리 나라의 인민체육인 리정향선수에게 영예의 금메달이, 공훈체육인 윤금주선수에게 영예의 금메달과 함께 이번 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상이 수여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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