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녹두지짐은 조선인민이 매우 좋아하는 민족음식의 하나이다.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탄수화물,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있는 녹두지짐은 해독작용과 영양가가 높은것으로 하여 조선인민들속에서 건강식품으로 일러왔다.
력사가 오랜 녹두지짐은 기름에 지져내는 음식,손님에게 대접하는 음식이라는데로부터 《막부치》등의 이름으로 불리웠으며 지방마다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 달랐다.
그러나 오늘까지 전하여오는 녹두지짐은 평양을 중심으로 한 평안도지방의 녹두지짐이다.
이 지방의 녹두지짐 만드는 방법에서 특이한것은 녹두를 갈아서 돼지기름으로 지지는데 얇게 썬 돼지고기를 지짐가운데 박아넣는것이다.
오늘도 조선인민은 독특한 맛을 내는 녹두지짐을 일상적으로 만들어 식생활에 리용하고있다.
특히 녹두지짐을 생일상이나 결혼상에 놓는것이 하나의 풍습으로 되고있다.(끝)